5월 30일 일요일 올해 처음 경주 낚시터 감...
고기를 넣어서 그런지 낮이나 저녁이나 변함없이 입질 찌올림 좋앗슴...
6월 6일 울산 형님이 전일 밤낚시 하셔서 일찍 간다는게 11시 30분 도착...
열두시경 형님 밤샘 낚시 해서 주무시라고 방갈로 하나 빌려놓음...
입질패턴은 전에 보다 많이 못했슴... 저녁이 되니 1500짜리 찌 올림 자주 올려 주었씀..
초저녁경 방갈로 비용이 뭐 열두시간이라나 뭐래나 형님 잠시 잠자고 나왔을뿐인데 더 사용할려면
요금 추가라고 이야기함... 처음부터 이야기함 이만원 그냥 주었을껄... 기분이 상당히 상해 쓴다고 이야기했심..
그러나 옆조사님들 가족들이 오셔서 하나가지고 불편할꺼 같아 그분들 드리라 했심... 열두시 철수....
6월 14일 대구 동생과 열시에 만나 대충 준비하니 열한시경 출발.. 쩝 고속도로 잘못타서 거의 칠곡까지 가서 다시 턴해서
도착하니 한시반... 쩝.... 도착하니 조우회이신듯 내림 낚시 하시는분 꽉찼심.. 낑겨서 낚시 낮에 한마리도 못잡고
주위에 죽은 고기들 좀 치우시지 냄새가 쩔음... 저녁은 그래도 좀 올려 주었으나... 많이 까칠했슴...
그리고 손님이 좀 나가면 다음 사람들을 위해 주변 정리좀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 나갈때까지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 또 안좋은것은... 저희가 도착한게 한시반.. 열한시 반경 철수할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사모님 오셔서
열두시간 뭐시기라고 하시면서 아침에 오셔서 돈을 더 받아야 하는데 멀리서 오셔서 이번만 봐주신다 하셨음...
네~~~ 더이상 말 안했심... 그럼 들어온 시간을 확인을 하시든가 ... 돈 만원 뭐 아깝지는 않지만... 기분 많이 상했심...
다른데도 열두시간 지나면 받지 않느냐 하시길래 아무소리 않했심.. 자주 다니는 구봉은 아침에 가서 담날 까지 낚시해도
추가요금 달래는 소리 일년 넘게 일요일마다 갔지만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사모님표 식사도 챙겨 주시고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제집이 좋은거 같습니다. ^^*
제가 말을 더 보태지도 덜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를 말씀드린것이니 오해 하시거나 테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경주낚시터 3주연속 다녀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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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가미 고생하고 돈은 돈대로쓰고
3주동안 너무 달리셨습니다ㅎ
집나가면 고생입니다~ㅎ
사무실앞에 수로에 나무파렛트 몇개 깔아놓을까요?ㅋㅋ
저역시 이곳저곳 기웃거려봅니다만 내맘같은곳은 잘없는듯 합니다
제가 함더 가보고싶은곳이 경주낚시터 입니다
담에 조용히 다시 함 다녀올께요
여기 텍2+김밥+블랙 조합하면 고기 타작 보장합니다~~^^
내가 가자니깐... 담주는 어무이 생신이라 서산 가야 되고... 그담주에 윗지방이나 함 가자..
연봉일억님 방갑습니다.
까칠할땐 그것도 별로고.. 제가 주로 사용하는것은 흔들이 다섯가지 혼합... 마부시하고 어분으로 보쌈합니다.
아주 입질표현 잘 들어옵니다. 이날 까칠하여 떡밥 여섯가지는 시험해보았는데 먹는것은 두가지뿐...
나머지야 입질이 들어오는데.. 가끔 수준.. 흔들이가 그래도 제일 낳았읍니다.
간단한 올림 한 세컷있는데 주소 복사하셔서 보심 되십니다.
https://youtu.be/HE2OvJVT3Tc
떡밥의 제조 수준이,,,,가히 상상을 초월하는듯 합니다
갠적으로 찌는,,,,3,000원~5,000원짜리가 젤인듯 합니다
아마 ,,, 제가 많이 둔해서 일겁니다
찌올림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역시,,,,올림은 이맛에~~^^
한가지덧붙이자면 잃어버려도 속이덜상하다는....
몇번을 가도, 정이 안드는곳이 있고, 한번을 가도 맘에 드는곳이 있는것인데,
그 차이를 손님들은 잘아는것 같은데.... 왜 쥔장들은 잘 모를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