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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낚시터 가족 낚시여행~

금요일 집뒤 소류지에서 14시간의 낚시를 하고 철수~ 집에서 잠시 기절했다가 다시금 주섬주섬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경주낚시터에 가기로 약속을한날입니다. 경주낚시터 오기전 마트에 들려서 아이들 간식거리와 캔맥주등을 준비합니다. 점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햄버거도 맛나게 먹고~ 드디어 경주낚시터에 도착입니다.
경주낚시터 가족 낚시여행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우선 와이프와 아이들이 있을 방갈로를 청소하고 짐을 옮기고~ 그리고는 정성스럽게 떡밥을 준비합니다. 두아들에게는 각자 2.0대 한대씩을 채비를 해서 낚시를 할수있게끔 해주고 저는 우선 3.0대 한대만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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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많이 닮은 둘째아들 승민이입니다. 경주낚시터 사장님이 주신 얼린 요구르트를 맛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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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몇번던지고 오래지 않아 입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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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인 재민이에게도 입질이 오네요 ~ paypic_081145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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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들 재민이는 고기를 잡고 둘째아들 승민이는 뜰채로 고기를 마무리하네요~ 이제 제법 낚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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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조금하고 고기를 잡으니 금방 싫증이 난것같습니다. 하긴 아이들은 낚시보다는 경주낚시터의 봉봉을 더 좋아하지요~ 경주낚시터는 봉봉과 여름엔 수영장 그리고 조만간 캠핑장도 마련이 됩니다~ 공기좋은곳에서 하룻밤 캠핑낚시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산속에서 산새소리를 들으면서 밤하늘의 별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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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경주낚시터의 정식입니다~ 두아들이 왔다고 사모님이 계란찜을 특별히~ 사모님 감사합니다 paypic_08150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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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잠시 와이프랑 놀로있는동안 전 3.0대를 한대 더 펴서 쌍대로 낚시를 즐깁니다. 1m 장찌 두개를 준비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몸통을 찍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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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노지낚시로 피곤해 저녁에 와이프랑 캔맥주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조금더 낚시를 즐기다 새벽1시경 잠자리에 듭니다~ 방갈로에 들려오는 산새소리에 저도 모르게 스르르~ 그리고 6시경 일어나서 새벽안개속에서 혼자 낚시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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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재민이와 승민이도 오전장을 노립니다~ paypic_081759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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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리하자 마자 둘째 승민이가 한마리를 잡아냅니다~ 배가 고픈 아이들을 위해 컵라면을 준비하고 저와 와이프는 봉지라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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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경주에서 경찰을 하고있는 동생이 낚시를 한다고 놀러와서 채비해주고 전 철수를 합니다~ 1박2일 경주낚시터에서의 가족낚시~ 인심좋은 사장님과 공기좋은 곳에서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경주낚시터는 현재 2동의 방갈로가 있고 방갈로는 하룻밤에 1만원입니다~ 그리고 경주낚시터는 손맛터로 1만원의 좌대비를 받고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이상~ 초보낚시꾼 스완카페트였습니다

단란한 가족나들이가 부럽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스완님 경주갈적엔 꼭 햄버거 먹이시구 가시네요ㅎ
출발할때 전화주셨으면 제가 햄버거 대접하는건데ㅎ
우리 조카들 역시 낚시 잘합니다ㅎ
같이 자리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형수님도 사진으로나마 뵈서 다시금 반갑구요
담에 경주갈적엔 시간 허락하면, 울 와이프델꼬
다 같이 가자구요^^
앗! 그리구, 쏘렌토님 보고 싶습니다^^;;
정점 더워 지는데 건강 유의 하십시요^^
제대로 힐링 하시고 오셨네요~

아이들 모습 보니 많이 행복해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어려서 아버지따라 낚시간적이 있긴한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가족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셨으니 멋진 가장이십니다,



저도 경주 낚시터 한번 가 보아야겟네요. 백반 먹으러 ㅎㅎ

아름다운 모습 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여름철 벌레 및 안전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온 가족이 함께 낚시터가셔서 화목하게
시간 보내시는 모습~ 넘 부럽고 보기 좋네요
SORENTO00선배님...구봉지에서 다시금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앗~혁이머슴님께 햄버거 얻어먹으러 경산가야겠네~

또 함께해요~
水魚之交님...백반 맛있게 드시고 좋은곳에서 손맛과 찌맛보시고 오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룡산하마님...

5월 가족의 달이 이제 얼마남지않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세용~

곧 물가에서 뵐수도 있을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하...
스완 카페트님..
가족과 함께하는모습 넘 부럽읍니다........ㅎㅎ
산속 정겨운풍경의 경주낚시터
밤이면 반듸불도 날아 댕기죠.....
그리구 깊은수심에서 올려주는 환상적인 찌올림
넘 그립읍니다................................................
주차금지 선배님...

어찌하다보니...자꾸 선배님 몰래몰래 경주낚시터를 가게되네요~

무태도 당분간 쉬고있고...곧 좋은곳에서 다시금 뵙겠습니다~

선배님...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일욜 오전에 앉으신자리 우측에 혼자 36대에 장찌 쓴 사람입니다. 기억나실지...
암튼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담엔 커피라도 한잔하시죠. 그럼...
깜동고무신님~기억나다마다요~
제찌보다 깜동고무신님 찌 올라오기를 더 기다리면 지켜봤는데요~
다음에 물가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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