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11시쯤 구미 사각지에 도착하였슴돠 수상좌대가 있고 입어료가 저렴하다고 하여 갔습니다 ㅋㅋ 물반 고기반이더군요 ㅋㅋ 4시까지 낚시하였는데 30수 정도하였습니다 처음간곳이라 90센티 찌에 6.5봉돌을 쓰니 찌올림이 좋지 않아 헛챔질 땀시 고생하였습니다 톡톡 치는 입질 있죠 ㅋㅋ 그래서 저부련 찌(봉돌1.7호)로 갈아타고 2시간만에 20수 넘게 바짝 잡았습니다 ㅎㅎ 모두 안출하시길
어중간한 거리네요
언젠간 가봐야징 ㅎㅎ
좋은 소식 감사드리며...항상 안출하세요...
고기 마리수 손맛 찡하게 본 기억이 나네요....ㅎ
세월못이라고 큰 저수지가 있습니다(학서지)..저수지 전체가 낚시터는 아니고 3/1가량은 수상골프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학서지의 경우 일부분만 그물을 설치하여 손맛터로 운영이 되고 일부 구간은 중층터 입니다.
그외 나머지 부분은 잡자터로 운영이 되긴하나 방류는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다는건 행복한겁니다
저도 대담그고 싶소 ㅎㅎ
공간 넓고 맛도 좋고 시설도 좋고 가격착하고
다만 넘 고기가 많아서 중후한 입질은 좀....
참고로 사각지보단 학서지가 고기가 더많아서 초짜들 하기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