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료낚시터만 5년째 다니고 잇읍니다.
아는 분의 소개로 구미 가는 길에 사각지라고 유료터가 있더군요.
사 오년 전에 한번 다녀 왔었는데.
못은 빤뜻 하니 네모난게 사각지가 맞더군요.
못이 크다보니 한쪽 편으로 몰아서 조그 맣게 그물을 쳐서
그 안에서 낚시를 하게 만들었더군요.
왠지 너무 유료터 같은 맘에 저는 넓은 쪽을 택해서
긴대.사공대 세대를 폇읍니다.
대 편성을 마치고 저녁한그릇하고 커피를 한잔 마실려니..
커피 한잔에 400 원.. 커억..
다른 곳에선 커피 대접을 그냥 하더만... 여기선 사백원..
여럿이면 커피값이 장난이 아니겟더군요.
낚시를 시작..... 밤이 되자 깔짝 이는 입질이.. 성화 더군요.
열한시쯤 차만놈으로 향어 한수 하고..
바닥 붕어 같은데 7치 붕어 한수.. 그러곤.
아침 까지 꽝...
낚시는 즐겁게 했읍니다만.
써비스 개선을 좀 햇으면 하는 맘입니다.
그리고 매점앞에 그물 .. 철거 하고 옛날처럼 넓은 저수지를 다 활용해서
낚시를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만의 바램 이겟지만요.
그리고 철수길에 주인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
아쉬운 맘에 세대중 한대를 펴서 편한히 누워서 낚싯대를 보고 잇으니
더 하실건가요. ㅡㅡ""
아니요 지금 대 걷어야죠. 그때시간이 여덟시쯤..
고기 방생 하고 떨떨한 기분으로 철수..
그리고 징거미같은데 밤새 깔짝 깔짝 대더만요.
징그미 그넘 참 커더만요...
두서 없이 글을 올립니다
악의 없는 글로 읽혀 졋으면 하는 맘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월척 조사님............
아는 분의 소개로 구미 가는 길에 사각지라고 유료터가 있더군요.
사 오년 전에 한번 다녀 왔었는데.
못은 빤뜻 하니 네모난게 사각지가 맞더군요.
못이 크다보니 한쪽 편으로 몰아서 조그 맣게 그물을 쳐서
그 안에서 낚시를 하게 만들었더군요.
왠지 너무 유료터 같은 맘에 저는 넓은 쪽을 택해서
긴대.사공대 세대를 폇읍니다.
대 편성을 마치고 저녁한그릇하고 커피를 한잔 마실려니..
커피 한잔에 400 원.. 커억..
다른 곳에선 커피 대접을 그냥 하더만... 여기선 사백원..
여럿이면 커피값이 장난이 아니겟더군요.
낚시를 시작..... 밤이 되자 깔짝 이는 입질이.. 성화 더군요.
열한시쯤 차만놈으로 향어 한수 하고..
바닥 붕어 같은데 7치 붕어 한수.. 그러곤.
아침 까지 꽝...
낚시는 즐겁게 했읍니다만.
써비스 개선을 좀 햇으면 하는 맘입니다.
그리고 매점앞에 그물 .. 철거 하고 옛날처럼 넓은 저수지를 다 활용해서
낚시를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만의 바램 이겟지만요.
그리고 철수길에 주인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
아쉬운 맘에 세대중 한대를 펴서 편한히 누워서 낚싯대를 보고 잇으니
더 하실건가요. ㅡㅡ""
아니요 지금 대 걷어야죠. 그때시간이 여덟시쯤..
고기 방생 하고 떨떨한 기분으로 철수..
그리고 징거미같은데 밤새 깔짝 깔짝 대더만요.
징그미 그넘 참 커더만요...
두서 없이 글을 올립니다
악의 없는 글로 읽혀 졋으면 하는 맘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월척 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