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위천으로 밤낚갔다가 비를 만나는 바람에
비오면 고립될수있는 포인트라 망설임없이 새벽3시에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못본 손맛이 아쉬워 구봉지를 찾아갔습니다
가는길에 휴게소에들러 주워온 쓰레기를 버리고 도착하니
새벽4시45분 ㅡㅡ; 너무이른것같아 차에시동을 켜둔채
잠을청해봤지만 잠이안오더군요 ㅡㅡ;
5시40분쯤 혹시나하고 사장님께 문자를드렸더니 답장이
바로 가방들고 들어갔습니다 지난번에 잉어탕을 가봐서
붕어탕을 가기로하고 6번방으로 ㄱㄱ
새로장만한 소좌를 셋팅하고 29쌍포를 셋팅
밤낚때남은 새우 지롱이 글루텐으로 유혹해보지만 생미끼는 별 반응이 없고 글루텐만 먹네요 비가와서그른가 입질도 조금 약하고 찌몸통찍은건 한번뿐이못봤지만
쌍권총도 차보고 재미난낚시 했습니다 6시부터 10시까지 붕어15수 송어2수 했네요
옆에 잉어탕도 심심치않게 잡아내시더군요
어분으로 집어를 같이하면 입질이 더 살아날것같았지만
글루텐이 너무많아 그냥 있었네요
손맛보러 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는 요즘...매주 의성권쪽 노지로~~~
붕어낚시를 즐기다보니...
유료터를 등한시?...ㅠㅠ
구봉지에서 그래도 좀 올라온다하니~~
반갑게 들리네요 ㅎ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군요
놀기는 최고자나요 ㅋ
조황소식 감사요^^
입질 세번온거 대편성하다 놓치고 결국엔 꽝쳤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집에들어가기 아쉬워 손맛볼려고 구봉지 찾아갔네요
앞으로 꽝치는날엔 구봉지 찾아갈듯 ㅎㅎㅎ
싶은데 정보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탕이 여러개 있나본데요
올림입질 보고싶어서요 ^^
입어료라던지 자세한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식사같은건 되는지.
아 혹 낙산낚시터도 있던데
거기도 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식사는 배달만되는데 일정금액이상이라야 배달가능한걸로 알고있네요
낙산은 저두아직 못가봐서 패스
낚시만 오로지 할수있는곳 인가보네요
그런데 손맛터치곤 조금 세네요^^
2만원 돈 안아깝습니다..특히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틀고 한숨잘수도있고
추운겨울에는 1인용장판.난로가있죠~
대구 경북 유료터중에서는 최강입니다
맛있는 식사까지 되면 참 좋은데
도시락 준비해야겠네요
구봉지 괜찮습니다.
좋았는데 잔씨알에 너무 찌서기전에 춤추고
해서 스릴이나 즐거움은 없어 아쉽네요
고기가 깨끗지않고 힘이 없어 별루인것 같네요
갠적인 판단이니 좋아 하시는분은 오해마시고
구봉 꼭 한번 도시락 챙겨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