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는날은 언제나 마음이급해지네요 토요일 잔일 다보고 구봉지로 향했습니다
사장님 안내를 받아 들어간곳은 11번좌대에서 한컷
그리고 바로3.3칸대 채비셋팅에 몰입....
채비후 한컷했습니다
이제 고기들이 물어만주면되는데......오랜기다림의시작과함께 찾아온 밤
친구와 닭도리탕에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밤11시까지 눈에서 레이져 나갈정도로 쪼아보지만... 왜이리 피곤한지...졸음이 서서히 몰려들어 전기장판을 틀고 아침8시까지 그냥 잠만 자다가 아침에 맛나는 라면3개를 끊여서폭풍 흡입을하고 철수를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잘잡는데 전실력이 안되어서
손맛은 못봤지만 2만원에 이정도의 편의시설이라면 정말좋네요
이상 허접조행기였습니다 늘안출들하세요



손맛의 즐거운도 있겠지만
나름,,,즐기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부가 나갈때마다 만선으로 돌아온다면,,,
그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런날도 있고,,,저런날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즐겁게 1박하고 오신듯,,,,^^*
늘,,,안출하시구요,,,^^*
가나요님이 앉으셨던 11번좌대부터 몇 좌대는 장대스윙을 위해
구봉사장님께서 조만간 조치를 하신다고 합니다.
돌돔대로 빨래판향어와 힘겨루기를 하실날이 곧 오겠죠!
근디,
유료터에서도 꽝치는겨우도 있남요~?
아는체하기 있기없기..부끄러워유~~~
유료터 낚시에서 6회 꽝된적 있습니다,,,
아,,,,정말,,,양어장에서도,,,꽝되다니,,,,ㅠ.ㅠ
저는 열번 가면.....절반은 꽝입니다 ㅎ ㅎ
물론..
꽝의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요 ㅎ
글고...
토요일에 오셨었군요!!~~~
저도 직장후배들과 붕어탕에 앉았다가~~~후에....
잉어탕으로 옮겼다는...ㅎ ㅎ
향어 손맛이 쥑여서리!~~~^^
늘...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