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 집에 왔습니다.. 오늘사람은 아무도 아니 3명 정두 그리곤 없더군요..
전 꽝이었구요ㅎㅎㅎㅎ
아 왜이리 손맛을볼수가 없는지.. 그리구 바람이 세차게 불어 진자 하우스 무너질거 같더라구요..
설세고 한번 더 갈생각입니다. 아 도저히 손맛다운 손맛은 못보구요 윽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돌아왔습니다...
ㅎㅎ 또 가셨었군요,
어제, 그제처럼 바람이 분다면 낚시하기 힘들지싶습니다.
전 그저께 왜관강태공에 잠시 갔었는데요.. 바람이 엄청 불었지만 하우스안에선 밖의 상황을 전혀 모를만큼 조용했고 온풍기가동시간이 더 길어서 오히려 평소보다 더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금호랜드는 비닐이 많이 펄럭거리죠?
앉은 자리까지 들썩거릴 정도였으니까....
어제같은 날은 아마 고기도 많이 긴장했지싶습니다.
하우스가 통채로 흔들렸으니.....ㅎㅎㅎ
바람 멈추면 한번 가시고.... 혹 저도 다시 들르지싶은데 만나뵙게되면 인사나 나누죠.,.ㅎㅎ
어제, 그제처럼 바람이 분다면 낚시하기 힘들지싶습니다.
전 그저께 왜관강태공에 잠시 갔었는데요.. 바람이 엄청 불었지만 하우스안에선 밖의 상황을 전혀 모를만큼 조용했고 온풍기가동시간이 더 길어서 오히려 평소보다 더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금호랜드는 비닐이 많이 펄럭거리죠?
앉은 자리까지 들썩거릴 정도였으니까....
어제같은 날은 아마 고기도 많이 긴장했지싶습니다.
하우스가 통채로 흔들렸으니.....ㅎㅎㅎ
바람 멈추면 한번 가시고.... 혹 저도 다시 들르지싶은데 만나뵙게되면 인사나 나누죠.,.ㅎㅎ
제가 있느곳이 군위부근이라 금호가 35분 남짓이라 가까우니 거기만 갑니다.. 저두 처음 알게 된곳이구요...
설세고 한번 가도록 하죠.... 설시는 그주에만 시간이 있을듯 합니다...
연락 주세요..
016-861-1650 입니다..
그때의 실내낚시터는 컴컴하게 해 놔서 밤낚시를 하는것 같은 분위기 였는데 요즘은 어떤지 안 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노지에는 아침에 잠깐 들어가는 입구쪽에서 물을 퍼올리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 플라이를 잘 흘리면 거의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플라이 장비가 없으신분은 그냥 긴대로 목줄(혹은 수심길이) 50cm~1m사이로 하고 최소한의 저 부력찌를 써서 물결따라 흘리면 별 부담없이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순전히 제 생각임) 바늘은 금호낚시터 매점에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1~2천원 정도면 살 것 같네요
혹 송어를 잡으시면 즉석에서 칼집을 내어서 왕소금을 뿌린다음 호일(은박지)에 둘둘 말아서 고구마를 굽듯이 숫불이나 석가탄불에 얹어서 한번 구워서 드시면 고기의 껍질은 익으면서 호일에 노랗게 달라 붙고 희고 노릇노릇한 살고기만 남게 되는데 추운날 술안주로는 아주 별미랍니다.
노지는 송어 맞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