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를 몇군데 들러보다 금호랜드에 들렀습니다.
디카를 안가져가서 화보는 올리지 못하구요...
해질녘에 하우스에 들어갈 생각으로 노지에 앉아있었는데 전혀 입질이 없더군요.
어느분이 나가시면서 네시간쯤 있어봤는데 전혀 입질없더라는 말씀....
조금 더 앉아있다가 하우스로 들어갔습니다.
다섯시경부터 입질시작해서 완전히 해가 넘어간 7시경까지 잉어,향어,붕어 도합 8~9수정도 했습니다
첫번째 난로 바로옆에 앉았구요..
내림채비 바닥채비 반반의 조황입니다.
내림채비 챔질타이밍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탓인지 내림채비에 오는 입질을 다 받아내지 못했구요...
그나마 활성도는 괜찮아서(적어도 제자리에있는 고기는 ㅎㅎㅎ) 바닥채비에도 찌를 그럴듯하게 올려주었습니다.
노지는 3월9일쯤 개장한답니다.
그전에 해봐야 고기가 잘 안올라온다네요..
금호랜드 (2월1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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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입큰붕어 회원님 차두 있던데
전 아침 8시부터 해서요,,, 하하 1마리가 전부입니다.. 손맛보러 갔다가 아쉬움만 남기고 왔습니다.. ㅎㅎ
또갈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절 알아보실려나요?
전 운이 좋았습니다.
무뚝뚝한 바닥채비에도 제법 걸려주더군요,..ㅎㅎㅎ
담엔 꼭 인사합시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ㅠ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