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곳이라 아가씨음성따라 가니
아직 눈이 녹지 않네요
빨리 봄이 와야지 노지로 나갈 수 있겠죠
이길만 지나가면 목적한 곳에 도착합니다
도착했습니다
비닐로 덮여진 하우스군요
이제부터 낚시 시작합니다
눈이 왔지만 그래도 꾼들은 많이 왔네요
비닐로 덮어져 있어 바람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좋습니다
잉어탕인데 물이 맑아 고기들의 노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음에는 잉어탕에서 다시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잉어탕,붕어탕이 따로 구분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 곳에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입어료는 4시간에 만원입니다
내림은 11척~13척
바닥은 20대~23대 까지 허용입니다
중층금지고요
뜰채 개인지참입니다
힘도 좋습니다ㅋㅋ 근데 요즘 추워서인지 붕어 얼굴보기 힘들다는 특히 저같은 초보는 한마리 잡기힘들어요ㅠㅠ
고기들이 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찌맞춤 도중에 물고 늘어지더군요
다음에 또 들어갈려고 합니다
이런 표현은 하지 맙시다.
못잡는분들 가면 대 실망합니다.
그런대로 손맛을 본다가 맞는 표현인듯 싶습니다.
저도 내림도 해 보고 바닥도 해 봤는데
아무래도 내림이 입질보기가 쉽겠죠
다음에는 잉어탕에서 바닥으로 해 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