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구팔입니다.
이번주는 가족과 함께 김포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어린이 수영장을 만들었다고 하여 5번 방갈로에 입실하였습니다.
낮시간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하고 계시지만...
전 낮에는 애들과 놀아줘야...^^;
아이들 물놀이 끝나고...
저녁으로 고기 좀 구워줬네요.^^
9시 넘어서 이제 자유의 몸입니다.ㅋㅋㅋ
오늘은 잔교 중앙에서 낚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채비는
낚시대 - 32 쌍포
원줄 - 1.5호
찌 - 부력 3.7g
채비 - 고관절(자작)
미끼 - 어분+보리 (323)
소개해 드린 채비로 낚시대 세팅하고 시작합니다.^^
입질이 좀 많이 뜸하네요
집어 좀 많이 하니...
간간히 1수씩 나오네요.
그래도 자작채비 찌올립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덥고 피곤해서 9수로 그냥 마감합니다.
오늘 사용한 채비 입니다.
직접 만들어서 애착도 가고...
당분간 이 채비만 쓸 것 같네요.^^;
이번 출조는 애들과 즐겁고 시원하게 주말을 보내고...
자작한 채비의 시원한 찌올림 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다음에 출고하고 다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찌올림이 시원하다니 부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