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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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를 잊게한 도속지...^^^

내일이 쉬는 날이고 해서 무작정 도속지로 향했다 5시 출발해서 30분가량 달려 도속지에 도착했읍니다. 저수지에 도착해서 차를 세우고 사장님께 가서 인사를 하니 반갑게 맞아주십니다..어찌나 인상이 좋으신지 덥다며 캔커피와 생수를 건네 주시는 고마운 사장님 사모님도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내가 가본 유료터중 제일 마음에 듭니다 사방에 소음 이라곤 없는 조용한 낚시터 그런데다가 손맛터라 가격부담이 없읍니다..월님들도 손맛 그리운 분들 꼭 한번 들려 보세요 적극 추천 합니다.. 저는 이곳을 찾을 때면 낚시 바늘을 여유있게 준비 해간답니다 어찌나 고기가 힘이좋은지 낚시줄 낚시바늘 터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오늘은 상류 안쪽에 자리를 했읍니다 평일인데 사람이 없을줄 알고 왔는데 많이 들와서 낚시를 하네요 추석이 얼마 남지않아서 인지 달이 무척 밝아 좋으네요.. 오늘은 2.3칸 두대를 펴고 낚시를 했읍니다 도속지는 긴대도 잘되지만 밤낚시에는 짧은데를 권해 드립니다 달빛이 밝아서 인지 입질은 미약하네요 순간찌가 쭉 들어가 조금있다 쨈질을 하니 묵직한 잉어 였읍니다 강한힘을 가진 잉어와 짜릿한 파이팅을 하고나니 기분이 매우 좋읍니다 짧은대라 더하 더군요.. 얼마나 지났을까 찌가 꿈틀꿈틀 하더니 찌가 쭉 올라 오더군요 잼질과 동시에 우지직 낚시대가 반파 대더군요 순간 허탈 하더군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들 저를 보고 아쉬워 아더군요 부러진 대와 함께 찌가 둥실둥실 저수지 가장 자리로 하염없이 가더군요. 이상 하게도 대가 부러져도 기분이 좋더군요 왜일까요.. 이곳 저수에 오면 손맛하나는 찐하게 보고 가서입니다.. 새벽까지 할려고 왔는데 쌀쌀하고 졸음이 와서 찌보기 힘이들어 낚시를 철수 하고 집으로 왔읍니다. 이즈음에는 굵은 월척급 붕어를 찾아 노지에 있을 시기에 이곳 도속지 푹파져서 삽니다 추석 연휴때 또한번 들리려 합니다.. 월님들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고 안출 하십시요^0^

나중에 가실때 연락한번 주세요 ^^
저두 가끔한번씩 가지만 갈때마다 바늘이 몇번이나 펴지더군요 ..
도속지 손맛터 운영하신다면

입어료는 얼마인가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대 뿌라물 정도면 온몸이 짜릿하겠네요. 저도 대 나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때는 대가 안아깝더군요... 자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인동에서 가시려면...두가지길이 있네요...남구미 ic방향으로 가시다가 ic앞 삼거리 다리에서 왜관방면으로 좌회전 하신후

가시다 보면 중간쯤에 신호등이 나옵니다 삼거리 신호등에서 우회전 하신후 이정표따라 가시면 되구요...

조금 먼길은 북삼 아세아 시멘트 아시죠?? 거기 가는길에서 고속철도 바로 전에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신

후 길따라 가시면 나옵니다
참 !!!차고 나가는 입질도 있고해서 총알이나 고무줄 단디 하시고 가세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10월5일에 갔다왔네요..
5수하고 바늘은 3개 터졌네요...
씨알 참 좋더군요....
장난삼아. 1칸대 써보았는데 차고 나가는거.
잡았는데 잡은놈 중에 잴 씨알 좋더군요.
아직도 손목이....아프네요....^^
담엔 거기 하우스에 도전해볼려 합니다...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간내어 손맛보러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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