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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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유료터 다산에서

토요일 오후와 밤에 대평에서 대형잉어들과 한판을 하고 일요일은 붕어들의 손맛이 그리워 다산 케치탕에 들러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노지탕에서 붕어들이 올라온다는게 믿기질않아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01.jpg 지난여름 많은 조사분들로 붐비던 좌대가 썰렁해보입니다. 02.jpg 바람막이로 개인좌대(?)를 만들어 둔게 인상적입니다. 붕어들이 입질만 해준다면 금상첨하 이련만.... 04.jpg 겨울날씨답지않게 물결도없고 입질보기에는 무리가없어 보입니다. 05.jpg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조사분들이 와 주시고 이곳저곳에서 파이팅을 합니다. 06.jpg 월붕님도 찿아오셨네요. 월붕님 손맛이 어떠세요? 07.jpg 어제 대평에서 미련이라도 남으셨는지 오늘 이곳에서 또만났습니다. 08.jpg 꼬마 조사도 아빠와함께 .... 09.jpg 오늘은 이렇게 준비하여 전투를 벌였습니다. 겨울 갖지않은 날씨가 계속되니, 노지 낚시가 그리웠읍니다. 그래서 찾은곳이 다산 손맛터.... 기온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과연 수온이 올라 있을까 생각했는데, 수온은 떨어져 있었지만 고기의 입질은 괜잖은 편이었읍니다. 겨울이라 손님은 많지 않았지만, 여기 저기서 파이팅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저역시 손맛을 보았읍니다. 결론 저수온기라 채비는 원줄 0.8 목줄 0.6(나중에 0.4), 길이는 25~30cm, 단차는 5cm 찌는 저부력 내림찌 떡밥은 집어제에 어분:4차원(레드) =>4:6 미끼는 119(화이트):119(레드):4차원(화이트) =>1:1:2 집어후 미끼는 클르텐함량을 더 첨가하여 양바늘에 담, 그후에 119(레드)만 개어 양바늘을 통과 시키는 방법으로 낚시. ps/ 일요일마다 찾아주신 손님들을 위해 미니 낚시대회을 개최하내요. 그리고 겨울 동안에는 밤에는 개장을 안한다고 합니다.

아카시아님 안녕하세요.
머쪕니다.^^
아무리 날씨가 푸근하다 해두 겨울은 겨울인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오늘 데스크에 들렀다 잠시 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15님께 물어보니 아카시아님이 오늘 근무라서 같이 못가신다는
말을 듣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언제 다시 한번 뭉쳐봅시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다산이 어디에 있나요?
저도 토요일에 대평에 갔었는데 가자마자 찌가 서자마자 바로 한마리... 뜰채가 채 준비가 되지 않아서 옆에 분꺼 빌렸었는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월척님이시던데... 누구신지는 .... 저는 회원이 아니라서.... 이 글을 읽으시면 아실 겁니다.
또 다시 한마리.... 그러나.. 흑... 대가... 흑... 뚝...
옆에 오셔서 낚시대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월척데스크(쇼핑몰)에 이야기하면 보내준다면서...
저는 낚시는 다니지만.. 낚시대의 종류 원줄.. 등등 모든 채비에 대해 관심없었거든요.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즐기러가거든요...
그래서 붕어를 위한 밥 반찬도 지렁이(혹자들은 이것은 '꺼지'라고 하던데...)만 사용을 하거든요. 밑밥 주는 거 없습니다... 물 오염도 안되고... 지렁이 메니아 입니다. 환경님을 한번 만나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밑의 글 읽으니까 대평에 환경님도 오셨던거 같던데... 저도 5짜도 잡을 자신 있거든요... 3봉지 4봉지 다 자신있습니다.
낚시도 오직 바닥 올림.... 얼마전부터 부력 조절을 하기 시작했는데... 하는 법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냥 적당한 봉돌 달아서 .... 그냥... 그래도 잘 올리거든요.

나중에 월척 회원 가입을 정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환경, 건강 생각하시면서 어복 만발하시길 기원합니다.
머쩌 아카시아님
고개 들때 찍었으면 더 좋았는데 ... 멋진 총각조사 얼굴이 안나오고 아저씨 같잔아요 주신 티켓 감사히 쓸께요 지금 이 시간에도 씨름하고 계시겠네

의성 안계 멋쟁이 !!!!!!!!!!!!!11
월상반에서 짬내서 몇자 올립니다.
머쩌머쩌님 안녕하시죠?
노지 낚시 가는것 까진 좋았는데, 정리님께서 늦게 오셔서
밤까지 낚시하느라 얼어죽는줄 알았음다. ㅎㅎㅎㅎ
낮에는 할만 하데요...
저녁에 데스크에 들릴줄 알고 기다렸는데.....
다음에 꼭 밥내기 한번해요..

붕어사랑님 반갑읍니다.
뜰채 빌려준 사람이 바로 접니다. 데스크 아야기도 저고요.
안타갑습니다. 그날 환경님도 같이 있었는데...
다음에 만나면 인사하기 입니다. ㅎㅎㅎ
다산 손맛 낚시터는 화원유원지 지나 다산에 있읍니다.
자세한 사항은 053-639-3555로 연락함 해세요.
그럼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하이에나님 까궁!!!!.
일안하고, 컴앞에 있지?
내가 사진 찍을때 "여기를 보세요" 했는데,
고기에 정신 팔았놓고는.....
그럼 기지에서 봅시다.
다음에는 청각 멋지게 찍어줄께.....
아카시아님이셨군요.
월척 아이디를 여쭈어 볼려다가... 저의 실수입니다. 모자만 보고 월척님이군요라고 했으니....
올 봄에 노지로 낚시를 갈때 한번 데려가 주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혼자 조용히 잘 하는 편이거든요.
항상 즐낚하시고.... 가내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카시아님 여기도 가시는 군요.
저도 자주 가는데 여기 터줏대감들이 많아 늘 한쪽 구석에 밀려나기 일수....
즐감했습니다
광광님 늘 한쪽구석에 밀려나지마시고 다음엔 과감히 중앙을 장악 해보심어떨련지요????!
늘 편한한 캐치탕으로 만들어 주시길를 사장님께 당부 말씀드립니다
오늘가보니 꽝꽝 얼어 있더군요 2월까진 물낚시 어려울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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