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 용강지를 다녀오고 조행기를 써야지 마음을 먹었었는데 ...
참 늦게 글을 쓰게 됩니다..
늘 낚시갈때는 설레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갑니다
그 날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으나
사모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어 참 으로 재미있는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
좌대에 몇분계셨으나 저희는 수상좌대에서 바람을 등지고 낚시를 할수가 있어서
바람 때문에 낚시대를 접을 정도는 아니여서
다행히 손맛이랑 추억 또 쌓고 갑니다.. 다음에는 또 한번 들리겠습니다..
늦은조행기...용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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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 ^
한번가봐야될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