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조사님들께 한번 여쭤 보겠읍니다
유료터에서 운영하구 있는 캣치탕에 대해 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올바른 캣치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유료터 주인들의 의식도 문제이거니와
아울러 여러 조사님들의 태도도 중요 하다고 봅니다
탕속에 있는 고기의 개체 수도 중요 하겠지만 상처 투성이의 고기를 잡는다면
안 잡은만 못할겁니다
다른 분들이 가지고 있는 캣치탕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리플 달아 주세요
제가 여러 님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근교에 있는 캣치탕에 가서 건의 할겁니다
1.고령옥산 낚시터
2.옥포랜드
3.무태낚시터
4.또 다른 곳도 있나요?
대구 근교에 있는 캣치&릴리즈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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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좋은 시도라고 생각 합니다.
매니아와 유료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결과가
나기를 저도 응원 하겠습니다.
수고 하시고요 시간 나는대로 자주 놀러 오십시오.
얼마전 주인이 바뀌어서 고수회인지는 잘 몰라도
회원들 전용인지 압니다
낮에는 희망하시는 님들에 한해 예전처럼 캐치탕식(10,000냥)
으로 운영하고
밤에는 회원들만 밤낚 할수있답니다.
그래서 회원에 대해서 물어보니 월10,000냥에 ,한번 낚시할때 마다
별도로 20,000냥을 내야한데요
회원에 대한 특전은 밥 한그릇 대접한단미다.
사람도 스트레스 받으면 병이 나는데 고기라고 병이 나지 않으라는 법이 있읍니까? 아마 여러조사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사람 손많이 탄 고기는 피부병같은 것에 걸려서 잡아도 찝찝하고 바늘 빼기도 찝찝하고 뜰채사용후에는 물에 넣어서 몇번이나 씻은 후에 사용하지 않습니까 ?
그리고 캣치탕은 일반낚시터의 반값이므로 조사님들이 아무래도 많이 찾을 것이고 그만큼 잡힐 확율도 높으므로 고기 상태는 아마 엉망이 될것 아닙니까?
글구 제 생각에는 캐치탕을 하더라도 잡힌 고기는 그대로 방류하지 말고 몇일간이라도 축양후 다시 정상인지 확인후 방류하는게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