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처럼 조행기 올려 봅니다..
비오는날....잠깐 무태 다녀왔습니다..잉어탕.. 비가 많이 와서 ...
오늘따라 아침 부터 비가 많이오네요..
비오는날 오름수위로 낚시가 잘된다고 해서 ...낚시터에 도착해서 상황을보니 비가오는 와중에도
열서분 계시는것 같네요..
전체적인 조황은 까끔 한수씩 하시는것 같더군요
저도 상류쪽에 낚시대를 담그고 있으니니 찌까 엄청빠른속도로 올라옵니다.
챔질하니 헛 챔질이 이었습니다..
아니면 계속 깔딱그림..
입질은 매우 지저분합니다..
어느것이 정상적인 입질인지 분간이 가질 않네요..
챔질해서 걸리면 전부 잔챙이..15센티급 ..
성질나서 원..
찬챙이는 20-30마리 잡은것 같네요..
치어작업 좀 하셔야 할듯... 큰것 4마리 잡고 밤 11시경 철수 밤에도 잔챙이만..
애구...정말 잔챙이 성화에 짜징 지대루 조행기 였습니다..
단 잔챙이 잡으실려면 가보세요..잘올라옵니다..
대구 무태낚시터 조행..짬깐 ..휴 잔챙이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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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오면 순간 고기가 중층에 뜹니다.
당연 입질이 지저분해 지더군요.
찌맞춤을 조금더 무겁게 하심이...
제생각도 같은생각입니다
4시간동안 잉어 1수,붕어 4수...ㅋㅋㅋ
전 큰탕이 원래 붕어탕인줄 알았는데...
그치만 사장님이 좋아서 갑니다 ^^
그리고 몇몇 낚시터를 다녀 봤지만 치어 없는 낚시터는 없었어요. 정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무태에 여러번 가보니 대충 포인트에 대한 답이 나오더라구요. 치어가 특히 설치는 곳은 밭뚝쪽입니다. 그쪽이 수심이 낮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수상좌대 쪽이나 주차장쪽( 주차장쪽은 40대이상) 그리고 산밑 포인트( 29대 이하)는 그런대로 잉어들이
잘 나옵니다.
첫째로는 잔챙이가 너무 많더군요.. 지올림은 거의 빛에 속도에 가깝다고 할수 있더군요..ㅡ,,ㅡ
2주를 기준잡아 6번을 갔는데도 손맛이라고는 전혀 느낄수도 없었죠.. 찌올림도 지저분하구여..
어떠한 조치가 필요한듯 합니다.. 저뿐만아니라.. 주위 분들도 쉬원한 찌올림이 아니라 입질조차도 볼수 없더군요,,
그렇다고.. 10명중 1~2분은 고기를 잡으시겟지만 거의.. 아니 장대위주로만 가능하다고 볼수있죠,,
편차가 너무 심한듯 합니다.. 집에서 5분거리의 낚시터라 자쥬 가곤 했는데 이젠 갈맘이 전혀 없네여..
캐치탕 치고는 편차가 넘무 심한듯^^;;
치어 작업을 하시면 더욱 좋을거 같네여..
예전의 찌올림을 다시 느끼고 싶다는 안타까움이 있어욤 ..
이상 야웅 이였습니닷^^
제가 갈때쯤이면 치어작업이 끝났을려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