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갔다왔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가정에 어린이가 없는 관계로...내만 빠져가... 얼마전의 아푼 "두메낚시터"의 아푼 기억을 떨쳐 버리고 또 "두메"에 가면 괴기 구경하기 심들것 같고 그러면 나를 두번 둑이는 거 같아서.........발길을 돌려 켓치탕인 대명으로 향했습니다..... 슬럼프 낚시라는 방법도 좀 배울겸 시험도 할겸 해서요...... 어렵더군요 슬럼프......이러다 슬럼프에 빠지는건 아닌지..... 어렵게 내림을 배웠는데....쩝~! 도심속에 낚시터 라고나 할까요.....중간쯤에 앉았는데.....따문 따문.. 옆으로 슬쩍 보니 입구쪽과 맨 끝쪽에선 "고기화이팅"을 외치면서 열심히 손맛을 보더군요....역시 괴기란넘은 가장자리를 좋아 하나벼 "두메"에서도 그러더만 음~~~가끔오는 손맛에 그래도 위안을 삼으며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참고로 고기 심은 좋아요..무지....ㅎㅎㅎㅎ.... 두번 둑기 싫어 두메 포기하고 대명간 빈손 이였습니다....쩝~!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0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