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휴가라 친구놈들은 다 일 하느라 저 혼자 뭐 할까 하다가 차도 사고 나서 폐차 시킨 상태 ㅜ ㅜ
자전거 끌고 캠핑용 의자 가방 집에 내림 낚시대 하나 넣고 동화로 달립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20분 정도 귀에 이어폰 꼽고 노래 들으며 도착
25대를 펼쳐 봅니다 찌가 안 내려 가네요 편납 다시 다 뜯어 내고 다시 현장 채비 하고 투척
미끼 = 바닐라 글루텐 맨날 노지만 다니다 유료터 오니 역시 유료터에는 고수님들이 많습니다
집어 라 뭐라 그런거 잘 모릅니다 저한데는 그냥 글루텐으 와따 인듯 하네요 ^^;;
글루텐 한봉지 쓸동안 잡은거라곤 붕어 2마리 다시 한봉 뜯고 계속 한자리 투척 동화에서는 처음 낚시 해본지라
입질 패턴을 파악 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연타석 5 홈런을 치고 찌맛 손맛 원없이 보다가
저녁 낚시까지 캐미를 키고 해보려다가 갈때가 있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왔습니다
동화 지금 좋습니다 심심치 않게 나와주네요
이상 초보 낚시꾼 공수레 공수거 입니다
이번년도 조행기는 유료터네요 ^ ^
동화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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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엄청 올라옵니다
맞죠? 저도 어제 다섯시쯤 갔다가 새벽 두시까지 하다가 왔네요 어제가 제가 가본중에 제일 많이 잡은날이에요
덥다고 안될줄 알았는데
고기 활성도 좋고~~
고기 힘 쥑이고 ~~
고기 빵 끝내주고~~
그리고 저녁때는 바람불어 꽤 시원했답니다
오늘도 우째 함 가볼끼라고 매장에서
눈치보고 있답니다 ㅎㅎ
사실갈수있는곳이거기밖에ㅜㅜ
어쩌면 같이했을수도^^
오늘 낮에 짬낚하고 왔습니다.
분할체비로 손맛,찌맛보다가 원봉돌로 도전
다소 빠르게 올리고 챔질 타이밍도 맞추기 어려워서
다시분할로 재미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현제 모회원님께서 밤낚을 즐기고 계실텐데
같이 못해서 아쉽네요ㅎ
모 회원분이 누구실지 궁금해지는군요ㅎ
윗글이 재미 있군요
007게임도 아니구
암튼 늘 즐낚에 존 시간들 되세요~
다소 부력이 많이 나가는찌로 분할체비하시면
둥둥 떠댕기는 찌맛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단, 주간에는 손맛보시고 야간에 도전해 보십시요.
근레에 주간보단 야간때가 찌올림은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