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회사생활이 지겨워 바쁜와중에 휴가를 내어서
제가 자주가는 낚시터로 고고고....
요즘은 갈때 마다 낱 마리 조과를 거두었는데
그날저녁은 47대 50대 2대를 편성을 하여 낚시를 시작하였다.
잛은대로만 낚시를 하다가 긴대로 낚시를 할여니깐 제 마음대로
안 되더군요^^.
마음을 바로잡고 저녁7시쯤 낚시를 시작 20여분쯤 지났을까
깜빡이는 예신에 가슴에 콩탁콩탁 잠시후 50대에 시원한 본신
얼마만에 잡아보는 것인지 참 대단하더라구요....
그날새벽3시까지의 조과가 잉어 10마리....
다음날 어께와 팔이 아풀정도로 간만에 재대로 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제가자주 가는 성주 띄밭낚시터는 조용한 분위기와 또한 낚시터 시설 자체가
아주좋은 곳입니다.
여러 조사님들 시간이 되시면 성주띄밭으로 출조를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띄밭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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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빨리 장대 구해서 낚시 ㄱㄱㄱ 해야징..ㅠㅠ 형님 40대 분양해주십시오.ㅋㅋㅋ
이번주말에 낚시 ㄱㄱ싱.. 형님 감사합니다..
낚시란 좋은걸 가르쳐주셔서..ㅋㅋ 아참...
이제 제자가 스승을 이기네요..ㅋㅋ 주말에 소주내기 ㄱㄱ싱?ㅋㅋㅋ
현제 전적 2판 제가 2승 스승 2패 우하하하하~ㅋ
사장님이 정겨우시던군요. 수심도 잘나오고. 그때 10여마리는 낚은것 같습니다. 사장님 추천으로요.
다시 한번 가서 찌불을 보고 싶네요. 요즘 어디를 가도 올림 10 % 빠는입질 90 % 인것 같습니다. 꿈틀하다고 쬐금 올리고 바로 쑝 빱니다. 이때 챔질 하면 바로 후킹 됩니다. (아랫입술도 걸리고 옆입술도 걸리고) 챔질 안하면 낚시대 떠내려 갑니다. 가을철에는 총알 필수입니다. 전 저번에 총알 브레이크 모두 날아 갔습니다. 순식간에 빠빵 하면서 피융 날아가던군요.
언제 한번 뵙지요. 이번주 금요일 어떠신지요?? ^^
저희 일행은 툐욜날 출발한니다 오전에^^
금욜은 학표형님이 선약이있으시다네요^^ 혹시 오실수잇으시면.. 툐욜날뵐께요^^~
8205 차주 찾으시면 저에요^^
조과가 좋아야 할텐데.....
참하게 힘쓰는 넘 다섯 수 만 하면 만족합니다
낮에는 정말 찌올림이 환상 적이었습니다.
지난 휴가때 수위보다 사장님 말씀으로 70 cm 정도 내려 갔다 하시더군요.
4.0 /4.4 칸을 하였는데 한번은 1m20cm 찌 몸통 위까지 들어 올리는걸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내심 밤낚시를 기대 하였으나 그런 입질은 가끔씩.. 같은 찌올림은 없더군요(비가와서 그런가?) 재미삼아 던져놓은 2.0칸에서 손맛은 많이 보았구요. 뚝방 좌측에 여러분들이 계셨는데 역시 짧은대에서 많이 잡아내셨습니다.
배수의 영향인지 잉어들이 무리지어 물가로나와 떡밥을 받아먹고 있더군요^^
새벽에 일어나 2수 더하고 돌아 왔습니다.(된장찌게도 아주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수위가 낮아졌지만 3.5 m 이상의 수심이 너무 좋았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더 가고픈 낚시터 입니다.
자주 가고 싶지만 제 단골 낚시터 주인장이 알면 ㅋㅋ
어제는 띄밭 사나이께서 실력발휘 못하신것으로 아는데... 맞죠?
언제나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이론;; 이거 최면이 말이아니네요..ㅋㅋ
어디안자계셨찌;;;음음.ㅋㅋ
매일 잘돼면..어부로 발전하니 종종 말뚝 구경도하고해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