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드갈려다가 날씨도 좋고 해서 노지에서 했네요.
생각외로 드문드문 잘 올라오더군요.
친구와 둘이가서 친구는 채비가 시원찮은지 2마리 밖에 못잡았네요.
저는 내림(15척)해서 20마리 정도 잡은거 같습니다.
올림입질은 그다지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노지는 물맑고 깨끗하고 괜찮은데 하우스 시설이 노지에 비해 좀 그렇네요.
좀 지저분하다고나 할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담에 친구랑 함더 손맛보러 오기로 약속하고 8시경 철수했습니다.
일요일 재미있게 보내고 다음을 또 기약하며 낚시터를 뒤로 하고
경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매전낚시터 다녀왔습니다.
-
- Hit : 556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날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저도 경산인데 요즘은 같이 갈분이 잘 없네요
저도 매전에 찐한 손맛을 봤는데
그때 그 기분으로 다시 함 가고 싶네요...
기회가 되면 같이 함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