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에 못골 낚시터로 갔습니다.
2번째 출조..전 확 트인 유료터를 좋아 하죠.
노지도 좋지만 이거참 시간이 나야 말이죠.
잠깐 손맛보는데는 유료터가 그만이라는 생각에..
토요일 저녁 7 경 도착 ..토요일이라 별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입구쪽에는 자리 없읍..상류쪽을 물이 약간식 빠지는 터라 별루였구여.
저는 반대편 자리 좋은 곳으로 포진 ..
참고로 저는 아무대나 않음 ..수심만 많으면 수심은 약 1.8 정도..
몇번 품질 준지 2 수 계속되는 품질 9 경 붕어 한수 그디로 심심찮게 계속되는 입질 옆에 계시는 조사님들 그자리는 잘 안나오는 자린데 오늘은 나오내 ...
암튼 1 시경 까지 한 25 수 정도 하고 망태기 옆 조사님 물려주고 자리도 물려 주고 왔습니다..입질은 좋아구요 ..붕어 시알도 좋았구요..암튼 저는 확트인 곳을 좋아 합니다....갈때 마다 쫌 잡내여 ...첫날은 한 50 수 정도 했으니 ...품질 하니까 금방 모이던데요..지롱이도 잘먹고요..
재 찌맞춤은 찌 ..군계...분납 다들 아씨져 ..미끼는 머 보편적으로 쓰는거 ..전 마무리로 번데기 가루 푸썩푸썩하게 썩어섰습니다...첨엔 준치 나중엔 붕어 새벽엔 잉어 ..그럼 ...
* 황기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24 19:55)
못골 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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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하나는 기똥찬곳
참고로 저는 5.0대로 저번주 노가다 한 사람입니다. 붕어말고 잉애와향애를 즐기지요 . 옆 저수지는 릴꾼땜시 아애 꼼짝마라였습니다. 전 민짜찌에 원줄5호 캐브라16호를 즐겨씁니다. 다소 둔탁해도 입질하나만은 더러운 입질에
(향어,역돔)보다는 정말 지기지요 찌솟음의 걸작입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한번 뵐날을 기다리면서 ......
손맛 찌맛 많이 만끽하셨다니 좋으시겠습니다.
언제나 안출, 즐출 하시구요.
언제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자형과둘이갔는데 자형은 겨우두마리 잡아서여
고기두 병에걸려비실비실하구 상처투성이라 만지기도 실더군여
그리고쥔장은 돈밨을떼말고는오갈때 콧빼기도 안뵈더만
ㅉㅉㅉㅉㅉㅉㅉ 캐치탕이나 갈까??????????????
빈 수래가 요랸함니다
참고 하새요
말 뿐일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붕어,잉어 심심않게 올라 오던군요...
단점은)
주인장 써비스가 영.... 아니데여..
돈만 챙기지 말고 손님 한테도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