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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청도

친구와 아시는 분의 소개로 영천 무릉도원 낚시터를 가게 되었네요 . 간략하게 올려 봄니다. ^^ 전화 검색에 나오질 않더군요 월척 사이트 뒤져서 찾아 전화 해서 찾아가게 되었네요 ^^ 소개 하신분은 따로 출발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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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료 임니다. 연락처 하구요 평일 잡은 마리수를 1천원으로 계산해서 돌려주시더군요 . 아침 6~7시 쯤에 정산해서 돈을 돌려 주시더군요 이런경우 첨이여서 기분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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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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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서 본 전경임니다. 사진뒤쪽으로 주차공간이 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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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받침대 꽂이 총3대 펼수있도록 되어있더군요 사용해보니 별로 그닥 좋지 않은거 같네요 ㅡ,.ㅡ 나무판에 고무밸트가 편함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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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자동차 의자를 사용하더군요 일반 낚시터 의자보다 편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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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강아쥐를 키우시더군요 포인트 강쥐 5마리 보임니다. 안쪽에 몇마리 더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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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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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습니다.깨끗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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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향어 탕이라고 하심니다. 붕어는 없다네요 사장님 사모님은 좋은분이신거 같네요. 밥살려고 하니 그냥 주심니다. ^^ 손맛은 그닥 음... 손맛터의 고기같다는 느낌인데 마릿수는 별로인듯하네요. 좀 아쉬웠습니다. 피아노 소리 듣고 싶었는데 물고기가 말랐어요 (개인적은 소견이니 태클 사양하겠습니다.) 한번 가본곳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수심은 1메다 이상에서 2메다 정도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약 1000 평정도 된다고 하시고 개인명의 라고 하심니다. (국유지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
산쪽에 위치하고 있어 마사토를 넣어 물이 맑은것 같습니다.
상기 전화번호로 전화해보니 영천이네요.. 청도가 아닌....
한적하니~~~~힐링 장소로는...딱인거 같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5.3 낮낚시를 다녀왔네요. (원래는 가족들과 1박 준비했는데..) 추워서 9시경 철수. 마릿수 조과는 있었는데... 고기들이 넘 조용히 오네요.낚시터가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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