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오전10시30분 낚시터에 도착해서 사장님한테 얼굴도장찍고 커피한잔마신후
요즘 고기가 잘나온다는자리?에앉아서
40한대 글구51대한대를 투척한후 좀있으니 입질이오네...영차.. 한마리 ..좀있다
또다시 영차..핑...손맛만 보구 자동으로 빠져주네요
이렇게 한두시간..입질이 없네...애꾸은 담배만 연줄나게피고 ,,
이래저래 잡은놈 4마리 손맛만 보여주고 간놈2마리 이렇게 오후3시마감
요즘고기 활성도가좋아져서인지 고기는 잘나오네요
사무실앞쪽에는 34나36대에잘나오구요 낚시터 좌측으로는 40대이상
글구 좌측돌아가는 길은 짫은대 긴대 모두잘나와요
물빠지는곳도 잘나오는곳중한군데에요
그런데 제가 낚시터를 이곳저곳 낚시해보니 특별한 포인터라기보다
고기 밥 많이 주니깐 많이 나오던데요,,,ㅋㅋ
모두모두..즐낚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4-16 11:20:02 유료터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무태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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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도 없었고(시체 끌려오듯 끌려 옴) 95%가 잉애라서 찌맛도 없었고
6시간동안 끈임없이 진동하는 개똥냄새에 머리가 다 지끈지끈한 거 같기도 하고.. ㅠㅠ
월척에 보면 아무도 개똥냄새난다고 하는 사람은 나 뿐인거 같은데
제 코가 너무 예민한가요??
저랑 같은 경험 있으신분 없으세요?
가가운 곳에 붕어탕이 있어 좋긴 한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