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이브에 무태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무태낚시터의 전경입니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무태낚시터의 조사장님입니다.
이분이 끊여주는 잔치국수 예술입니다...^^
붕어탕의 전경입니다.손맛터 10,000원입니다
잉어탕의 전경입니다.손맛터 15,000원 잡자는 25,000원입니다
넓은 주차장입니다.
무태낚시터에서만 볼수있는 수제뜰채...가끔 이뜰채가 다른낚시터에서도 보이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원줄(1.5호)와 목줄(1.0호)입니다.
가끔 잉어와 향어탕에서 원줄이 안터지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다행히 아직은 한번도 터진적이 없네요..
집어용떡밥한가지와 미끼용떡밥한가지를 준비했습니다.
3.6대 외대로 편성을 했습니다.
80cm서기왕자찌로 수조찌맞춤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오전에 제일먼저 도착해서 몇번의 집어에 고기가 나오네요.
찌도 몸통까지 시원시원하게 잘올려줍니다.
몸통까지 올라오는 찌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려고했는데 잉어와 향어 몇마리 잡으니 손에 힘이빠져 카메라가 자꾸 흔들려 화질이 영꽝이어서 올리지를 못하네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있을때까지만 스무분정도 낚시를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주차장쪽과 산밑쪽 그리고 입구쪽등 가리지않고 골고루 고기가 잘나왔습니다.
멀리 낚시가기힘든 대구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초보자분들은 낚시가셔서 조사장님을 찾으시면 여러가지 낚시에 관한 여러가지 도움을 받으실수있으십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심때 대략2시간 쉬면서 10수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상 어린이날 이브 무태낚시터를 다녀와서 간단한 조행기입니다.
무태낚시터,정말 끝네주는 낚시터입니다.
사장님들 좋으시죠,고기 잘 올라오죠,경치는 한폭의 수채화!!!
잘 보았습니다!!!
"워메...조사장님은 실물이 났네요".. ㅋㅋ
살짝 공감이 가는듯 합니다..
예전에 조금만 시간잇어도 2~3시간 오후에 잽싸게가서 담글질 하던..무태이거늘...꼭 한번 다시가겠습니다 사장님 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 중간통로 1-3번 자리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사장님의 잔치국수 먹고싶어 지네요...좋은 유료터를 소개시켜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