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구팔입니다.
18년 첫번째 낚시를 검단수로 얼낚으로 가고 싶었지만...
날씨가 포근하여 안전상의 이유로 묵리하우스로 방향을 돌렷습니다.
묵리 도착하여 채비를 점검 합니다.
낚시대 - 24대 (-->20대로 변경)
찌 - 나루예 현경찌 (부력 1.8g)
채비 - 편대 채비 0.4 ( --> 0.3 변경)
미끼 - 어분 단품 (묵리하우스는 보리계열과 글루텐이 사용금지네요. ㅡ.ㅡ;;)
하우스 전경 입니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입질이 많이 까칠하네요.
주말에 침을 많이 맞아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 붕어 얼굴 보고 갈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
묵리는 칸막이 쪽보다 중앙쪽이 수심이 더 깊네요.
입질이 없어서 20대와 0.3 편대로 변경하고 다시 집어 합니다.
저녁 피딩에 간신히 1수 하고 철수합니다.
하우스 낚시는 쉬운게 아니네요. ㅡ.ㅡ:
이상으로 18년도 첫 낚시 조행기엿습니다. ^^;
다음주는 화천산천어 낚시 다녀와서 조행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사구팔 올림.





현금 없어서 카드로 하자했더니...낚시터에서 카드 내는 사람이 어딨냐고 욕먹었던 기억이...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