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네요
저는 짬낚시에 4마리 후 귀가했습니다.
눈내리는 정동지
멋졌습니다.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슴니다..^^
넉넉한 웃음도 좋으시고...
후래쉬를 비춰보면 온통 눈밖에는 안보이고, 그 와중에서도 줄기차게 솟구치는
찌불 보느라 날씨가 추운줄도 몰랐었습니다. ㅎ
4월에 내리는 함박눈을 그것도 낚시터에서 추목님께서 맞으셨네요!
늘 잔잔한 미소 입가에 머금으신 추목님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늘 먼거리 다니시는데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사진속의 분위기가 끝내줍니다. ㅎ
그리고 SORENTO00님
다녀 가셨군요
물결님 글 남겨 놓으셨기에
댓글에 사진 올린다는 것이 그만....
사진이 넘 크게 올라 갔네요.
비가 내릴때 몹시도 추웠습니다
그러나 비가 눈으로 바뀌자
갑자기 포근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SORENTO00님
뵙고 싶습니다. 정동지 사무실 건너편쪽 4자리에
물결님과 나란히 앉아 대를 드리우고 싶습니다.
두분 건승하시고 안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추목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