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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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벌지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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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경 할것두 없고 비가와서 그다지 덥지도 않고해서 무작정 벌지로향햇다.. 벌지에 도착해서 사장님께 인사하고 커피한잔 마시고..아무생각없이 자릴 찾아서 앉았다...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주력대인 6칸쌍포는 뒤로하고 짧은대에 손이 간다...늘 하던대로 저번에 무태서 찌맞춤한 상태로 부력을 보지도 않고 그냥 수심 체크후 구시한 고기밥을 잘 버무려 자~알 숙성되게 두고 비가 좀 오기만을 바라고 앉앗다... 10분뒤 바늘에 떡밥을 달고 투척...낚시대2대다 떡밥을 달고 던져 놓고 입질 오기만을 기다리는데....얼마 지나지 않아서 살짝 올리는 입질이 들어오는데...곧이어 쭈욱 그대로 올려주는것...잉어 한마리 걸고 렌딩하는데..또 다른 낚시대의 찌가 위로 솟아오른다.. 대 빼기기전에 얼른 대를 들어 쌍권총 자세로 돌입...1,2분간 쌍권총 자세로 헤메다가 한대식 고기를 방생하고 또 떡밥달고 던지기가 무섭게 또 솟아오르는 찌..또 한마리 잡아내고 대를 놓는데 쭈욱 올라왓가다 스윽~끌고 들어가는찌..바로 연타석 2마리..오늘 벌지에서 쌍권총 자세만 열번정도햇네요...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했는데..4,50수정도햇습니다.. 요줌 어복이 터지네요^^ 손맛 찌맛 굿입니다 ㅎ

40~50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짝짝~~
전 10마리가 고작인데...
힘이 다 빠졌겠습니다. 한두마리만 잡아도 땀이 주르륵 흐르던데.
조만간 튼튼한 낚시대 들고 찌맛 보러 들어 갈려고 합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우와 부럽습니다! 저에게도 어복좀 나눠주세요^^

항상 하는일 잘되시길 빌께요~!
안녕하세요

서방님 아까전 철수하시던데 인사도못드리고 죄송합니다.

가시고나선 비가 폭우처럼쏟아졌지요.

아까전 보시니까 쌍권총하시고 오늘 벌지고기 다잡을기세시던데요..!

저도 오늘 10수정도하였지요...중간엔 찌맛보느라 안잡고 ㅎㅎㅎ

요즘 벌지가 갈수록 조황이 장난이아닌것같아요..고기힘도....

저희횐님은 대구리를걸어서 연타석...5칸대에 랜딩이안될정도로...

ㅎㅎㅎ다음엔 꼭 같이 음료한잔하길...........................
재재님 32대 빨리 구해요...ㅋㅋ
같이 땡겨봅시다 ㅋ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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