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 초보자인데요. 다산벌지낚시터에 다녀와서 환상적인 찌맛.손맛을 경험했는데요. 한번가보세요 다른 유료터도 다녀보곤 했지만 찌올림 자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거리도 대구에서 얼마되지 않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주변환경도 잘정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갈때마다 느낀점이지만 아주 상큼한 곳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도전할 예정 입니다.
수상좌대 좌우측의 10번재 자리까지는 3.0칸이 좋았고.....
제방쪽은 긴대(3.5칸이상)가 좋았읍니다.....
그리고 초어 잡으면 무료 초대권도 줍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