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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낚시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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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저녁 TV에서 한번본 후 한번가 볼까 생각만 하다 여태것 가본 캐치탕 다 그렇지 뭐 하고 몇번 망설이다 함 가보자 식으로 출조 했습니다 여기사장님 작년 다산 손맛터 운영하시던 분이 더군요, 혹시나 했는데 절 알아 보시고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6시 쯤 아직 햇살이 따갑네요, 제법 많은 손님들이 와 계시더군요 탕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네요, 같이 출조한 일행과 산자락 밑에 자리하여 부지런히 찌 맞춤 헉 근데 수심이 장난 아닙니다 2.6칸 초리대에 가까워집니다 3미터 조금넘네요 미끼 투척 이게 왠일이래요 던지자 마자 주욱 피아노 소리 빵빵한 잉어 한수 혹 소 발에 쥐 잡혀겠지 하고 생각중에 동행한 조사님에 낚시대에도 핑핑 ............ 야 오늘 진짜 말로만 듣던 대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유로터 가면 부지런히 품질을 해서 낚아야 되는데 이못은 상식을 깨버립니다 . 바로 바로닙다. 그래서 이못 전화 번호도 1785(바로입질)가보네요 이후 손맛 열심히 보고 있는가운데 뚝! 아 대뿌러지는소리 동행한 옆조사님 낚시대 은성 다이아 수퍼프럭스라나요 비싸데요, 그래도 입가에 미소가 흐뭇 동행한 옆조사님 밤12시 전거두고 전새벽2시쯤철수 도저히 팔아파서 못하겠네요...... 훗날 기약하며........... 23일 아침 보물섬 낚시터가 눈에 아름거림니다. 또 낚시 간다면 마눌님 눈치가 예사롭지 않치 싶어 하지도 않는 이불 개고 청소 설겆이 후다닥..... 마눌님 얼굴 한번 본후 낚시가자 하니 흔쾌히 승낙하네요, 애들 대충 옷 챙겨입혀 출발 .........오늘 따라 차가 정말 잘나가네요, 역시 진한 손맛 마눌님 낚시 가르쳐주는 핑계대고 열심히 즐낙 ....... 1.6칸대 잉어 한수 걸어 마눌님 낚시 흥미 유발 시킬겸해서 줘더니 뚝! 속으로 아 미치겠다 . 그래도 마냥 즐겁습니다 혼자즐기기엔 아까워 제사있는 친구불렀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도 워낙 손맛에 굶주린터라 하는말 오늘 다 죽었서...... 참고로 바닥 낚시 정말 잘 됩니다. 전 하늘이 두쪽나도 바닥입니다

바닥낚시님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위치좀 알려주세요
고령IC에서 내려 우회전 조금가다 보면 안림교라는 다리지나자마자 좌회전 햐셔서 가다 보면 프랭카드 간판이 보입니다
작은 다리 또지나서 좌회전 해서 강뚝길로 주욱 가시면 됩니다.
그랫군요, 저두토욜 오후5시경에가서 새벽2시에 철수햇답니다, 전일행5명과
작은탕 안쪽에 햇습니다만,,,,,손맛은 보물섬이 증말로--장난이아니죠?
담에혹오시면 만나서 커피나한잔 나누지요? 즐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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