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셋째주 주말의 아침이 밝았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차에 장비들을 실고
달려봅니다. 주말 아침이면 마음은
이미 낚시터에 도착한것처럼 급해지는 것은
저만 그럴까요? ㅎㅎㅎ
목적지는 동교낚시터로 일행분과
2인좌대에서 낚시를 즐길 예정입니다
좌대 39번에 자리합니다.
수심 5m권으로 3.2칸 쌍포를 준비~^^
이번에 새로 장만한 레이서컨티넨탈을 사용합니다
즐겨 사용하는 미끼를 준비해봅니다.
☆집어용 3232
아쿠아텍2 3컵 + 찐버거 2컵 + 물 3컵 + 아쿠아후 3컵
☆미끼용
아쿠아텍2 3컵 + 물 3컵 + 크릴새우가루 반컵을
4번으로 나누어 골고루 섞어 사용
크릴새우가루를 첨가하여 사용하고 조과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심이 깊어 찌부력 4g에 편대 0.7g을
스타트~
집어후 20여분뒤
첫수가 나와주네요 ^^
이곳은 이제서야 벗꽃이 활짝 피웠네요
오후들어 X바람이 터져 어쩔수 없이
쉬어갑니다
이곳에서 벗꽃놀이?를 즐기네요 ㅎㅎ
해가 넘어가고 다시 시작~^^
밤에도 틈틈히 찌맛과 손맛을 안겨주네요
보름달의 영향일까요?
입질이 까칠해져 일찍이 좌대에서
편히 쉬었네요ㅜㅜ
목표수만큼은 아니지만 깊은 수심에서
나오는 덩어리붕어들의 손맛에
재미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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