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한 2메터가 물이 빠졋네여.
하루 일찍 도착한 덕으로 오늘은 피씽클럽 하우스에서 하룰 보내야 합니다.
정갈하지도 않지만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곳입니다.
한쪽에서는 자신의 역략을 다하여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네여..
한쪽에선 배수가 크게 이뤄지고 있고 한쪽에서 이런 모습도 있네여
지구의 한 모퉁이에서 자신의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이런 모습 아닐까 생각듭니다.
비제클럽횐님을 위해서 싸게 구입한 떡밥을 택배로 받고 나눠주기 위해 클럽에 놓았읍니다.
(무료는 아니구요 유료에요 ㅎㅎㅎ)
이곳 저곳을 다니는데 고기차가 들어 왔네요..
한컷...그리고 한컷....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참 조용했읍니다.
클럽에서 혼자 하루를 잔다는게 생각보다는 낭만적이네여...
다른각도에서 보면 왠 청승입니다만......
아침이 밝아오고 전을 펼처봅니다...
자리가 협소하네여...
19만평(?)그 넓고 넓은 저수지가 배수가 심하게 이뤄지니....참 작아보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한분 두분 오시는데...이제는 양방 양어장 기분까지 드네여....
이렇게 많으면 고기 안나오는데...
저녁 시간이 되고 회원분들이 모여서 한컷
휴계실에선 오손도손(?)모여 지난 이야기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삼짜님이 오늘의 모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시고....
마당쇠님이 첨으로 마~~님을 뫼시고 왔읍니다 ㅎㅎㅎ
참 미인 이시네요..다정한 모습을 보니 샘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휴계실안의 풍경들..
밖에선 열씨미 철판을 닦고...
그 한켠에서 횐님의 건강과 하루의 식사를 위해
식단들이 놓여집니다
삼짜님이 즐거운 식사를 알려주시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모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써주시는 분들이 항상 계시다는 기분좋은사실....
어떤 모임도 마찮가지 같읍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곳에서 남을 위해 힘서주시는 분들에서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정갈하게 놓은 반찬과 맛있게 구워놓은 삼겹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파김치도 나왔네요 ㅎㅎㅎ
돼지 고기랑 같이 묵음 죽음입니다....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 시간...
말 시키지 마소...묵기 바쁩니다 ㅎㅎㅎ
젊은 사람들은 밖에서 식사를 하고 ..
영감(?)님들 안에서 식사를 합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단지 서로가 예와 의를 지키는 입장에서 이뤄지네여..
도덕이 땅으로 사라지는...지금....
예와 절이 사라지는 작금의 형태에서...
아직도 이런 모습들은 남아 있읍니다...
서로가 서로를 가슴에 담은 모습들이 아릴까 생갑듭니다...
늦게 오신 블루 스카이 형님 ...
피곤하신 모습을 모니 참 열심히 사시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정출의 시간은 지나가고 아침이 밝았읍니다....
자리를 정리하고...
시상을 하고......
그리고 한 컷...
헤어짐을 하쉬워하고..
서로의 화이팅을 위해 덕담을 나누고...
배고푼 위장을 위해 식사를 하고....
아쉬운 정을 뒤로 남기고 이별을 고합니다...
고생들 하셧어요~~~~
그리고 수고 하셧읍니다~~
끝으로....
이 엉덩이 주인 찾아요~~~
사랑합니다 휜님들 담에 만날때 가지 건강하세요~~~~~








































오랫동안 모임하소서~~~
좋은분들과의 좋은시간~~
잘보구갑니다
우리대구팀들도 저렇게 대규모로 함 모여야할텐데~
행복한시간 살짝 눈으로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