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중사님, 항상 만면에 미소를 머금으신 모습 입니다.
몇마리 땡기시더니 나중엔 취낚으로 전환 하시더니 해설 곁들이면서 땡기시네요.
소나기님, 오늘도 굵은 씨알만 골라서 땡기시는 비기를 선보이시고
득남을 축하 드립니다.
소나기2를 물가에서 만날 날을 기대 하겠습니다.
망태기님과 대무리님, 첫출조이지만 손맛은 보셨습니다.
지난주에 오셨더라면 팔이 좀 아프셨을걸...
웅덩이님, 여자친구분까지 함께 오셔서 하우스 첨이시라면서도
체면은 세우셨네요.
여자친구분과 잘 의논 하셔서 담엔 저와 2:2로 함 출조 하입시다....ㅋㅋㅋ
물사랑2, 아! 이젠 물사랑이 뒷물결에 밀려나는 장강의 앞물결이 되고 마는가....
35마리 땡기고서 이젠 그만 땡기고 입질형태를 연구 한다나 어쩐다나....
사부가 10마리 겨우 넘겼는데....ㅠㅠ
겨울의 정취님, 입대를 앞두고 낚시를 원없이 하고 싶으신데
아버님의 일을 돕는것을 우선으로 하는 효심이 아름답습니다.
초짜 강태공군, 겨울동안의 하우스 조행이 떡치기 공부에 도움이 되고 있는가?
집까지 태우러 가고 태워다 주시는 환경님께서 늙으시거든
업무교대 하시게나~
낚시가 인생님,하우스 입문자들에게 자신의 소품으로 손수 채비 해주시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떡붕어님,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씨에 복이 내렸군요.
3등 꼬리표 향어를 땡겨서 경품으로 꿀 세트를 받으셨습니다.
오늘따라 왜 이리 꿀이 땡기는지...
이따가 꿀 얻어 먹으러 가겠습니다.
고기를 1톤을 방류 한다더니 과연 많이도 풀었습니다.
상처 하나 없이 깨끗한 붕어떼가 버글버글 무리를 이룬 모습도 보이고
채비가 잘 안내려갈 정도로 고기가 많긴 한데
전날밤부터 눈비가 내리는 날씨탓인지 대체로 입질이 약하고
마릿수가 떨어졌습니다.
전날 낚시 하신 분들은 모두 수십수씩의 대박을 만나셨다네요.
지난주 출조때보다 마릿수는 떨어졌지만 오늘도 역시 하우스 초행인 분들까지
월척식구들은 골고루 손맛은 보신 가운데
컴퓨터 자격시험 마치고 정오쯤 합류한 물사랑2의 독무대 였습니다.
악천후 상황에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궂은 날씨에 안녕히들 귀가 하셨는지 일일이 전화확인을 못하겠네요.
이곳에서 서로 안녕을 확인 하입시다~
설문디 목 다빠졌습니다.
조행기가 올라올 시간이 지났는데 왜 안올라오나했습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고 설문디 29일 오후에 대구내려 갑니다.
월님들 혹시 친척이나 아시는분 설에서 대구가야 할분 계시면
연락주셔요. 설문디가 자~알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정리하고 인사도 못드리고 돌아왔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카시아님께서 물사랑님의 내림찌를 추천하든데, 여분이 있으면 저도 구입하고픈데요...
전 새벽 6시에 도착해서 월척님들이 오기전에 대 여섯수 하고, 그 다음은 물사랑님이 본 그대로입니다.
요즘도 정확하게 입에 물리는거 반 옆구리 반 이렇네요.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동행하겠습니다.
건의사항의 백수님 가르침대로 해도 안보이네요...
화면으로 전해오는 조행화보를 통해서 정말이지 인정미가 물씬 풍겨나오는군요..
손맛을 뒤로한체 제대로된 월컷을 위해서 애쓰신 물사랑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뒤에(사계붕어-사계절용,,^^)걸맞지않게 겨울잠만 자는것같아서 무척이나
송구스러움이 앞선답니다..
좋은 만남 ,,그자리에 꼭 참석하겟읍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
첨 모습을 들어내주신 소나기님.초짜15님.마당앞웅덩이님 ( ? )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아카시아 (낙시가인생)가 열심히 여러월척식구들에게 내림채비 해주는모습 보기좋았고요.....
----박중사님 잘도착하셧는지요?
어젠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러 조사님들과 내림 낚시도 배워가면서..잼있게 낚시하다가 온거 갔습니다..
어젠 시간때문에 먼저 나왔지만..다음엔..늦께까지 같이 낚시 하다가 오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들 하시구용..
웅덩이님도 만나고 ~~~ ㅋㅋㅋ
웅덩이님께 제가 갈쳐드릴려고했는데 ㅋㅋ 아카시아님께서 가르쳐 주시네요 ㅋㅋㅋ 넝담이구여~~~
올겨울 다가기전에 한번더 가고싶네요~~~
어제 한파속에오신여러분 반가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조우님들께 인사두 드리고 오랜만에 10수이상을 손맛보는 기쁨도 함께하여 금상첨화였읍니다.
눈이내려 걱정했었는데 사고소식이 안올라오는거 보니 모두들 잘 도착하셨나 보네여....
그리고 저랑 갔이 가신분 친구 아닌데염^^;
회사 기사 아저씨인데....지가 넘 나이가 들어보이나?....흑흑흑
넘 슬포여...
이번주도 즐겁고 활기찬 한주 되시고요.....
담에 또 뵈여....
백수님 물가에 않자 주무시길래 신경쓰여 낚수를 할수가 있서야지 원
하여튼 취재 하느라 수고하셨슴다.
손맛도 못보고 취낚은 아니였는데 그죠.
모든 넘 즐거워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귀가는 잘 하셨겠지요.
붕어가 힘이 없서서 아쉬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담에 또봅시다.
마셨더니만 과음 해서 님들께 걱정 드렸네요
성주 사촌 형님댁에서 자고 새벽에 바로 안동 현장 출근
했심더 나이 들어가면서 나이값도 못하고 ㅉㅉㅉ.....
아무튼 즐거웠심더.....
백수님 만나실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주는대로 받아 마시면 누구나 못견딥니다.
다음날 전화통화후 바로 소식을 올렸어야 했는데
제가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많은분들이 걱정을 하셨을것 같습니다.
밤에 취낚으로 땡기시는 모습은 압권 이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