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좌대를 예약하고 출조를 했다가
약속이 생기는 바람에 2시간도 못하고
철수 한적이 있어서 다시 동교로 출조를 했습니다
해외출장을 다녀오다보니 이번에도
조행기가 좀 늦었네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아주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 있네요..좌대며 잔교며...ㅎㅎ
3잔교에 자리가 두자리 있어
비집고 들어가 낚시 준비를 합니다.
32칸 쌍포로 준비를 하고
채비도 다르게 준비를 합니다
집어용 3232를 두바가지 준비하고
먹이용도 종류별로 준비해 봤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루틴처럼 셀카하나 찍고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오늘은 쉽지가 않네요
낚시는 할때마다 항상 어려운거 같습니다
몇마리에 만족하며 즐거운 주말 출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