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늦게 많은 강수량의 비가 온다기에 오후 삼부자가 대명유료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야간의 조명아래 내림낚시를 구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람과 함께 간간이 떨어지던 빗방울에 일기예보가 잘 맞구나 생각했는데 일요일아침 날씨는 일기예보가 완전히 빗나간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노지로 강행 하신 분 좋은 밤을 낚으셨으리라 믿어봅니다.
낮 시간의 수심1m의 중층에서 활발한 입질을 보였습니다. 잉붕어와 만남과 포즈를 취해봅니다.
치어제거용 채집망에서 잡아낸 참붕어와 포즈를 취하는 막둥이 고기 잡 으로 가는 길이라면 막 무가네 나섭니다.
투척 준비를 하는 둘째 많은 것이 서툽니다. 낚시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둘이서 합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애들이 손맛을 알까요. 손맛을 알 면은 낚시를 즐기겠지요.
미끼는 새가지를 혼합했습니다. 국산딸기 향 글르텐, 어분, 고소미, (5+3+2)
원줄 0.8호 목줄0.4호로 손맛을 느껴봅니다.
잉어가 얌전히 패배를 인정합니다. “아~ 줄을 터뜨릴 수 있었는데...” (잉어생각)
간혹 교통사고로 강열한 손맛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야간을 위해 준비한 써치 라이트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날이 어둠에 밀려들면서 써치 라이트의 효과가 보이고 있습니다.
주간과 야간을 비교 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찌가 잘 보일까? 생각 했는데. 오히려 주간보다 좋았습니다.
양쪽에서 비추고 있는 메탈등이 낚시터를 밝히고 있습니다. 줄잡을 때와 떡밥 달 때, 용이 했습니다.
이제 곳 여름날이 되면 뜨거운 태양을 피해 무더위를 피해 야간낚시를 즐기기에는 딱 이였습니다.
밤이 되면서 바닥 층 에서 내림이나 바닥(올림)낚시에서 많은 입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퇴근길 잠시 들려 4~5시간 아래 녀석을 만나 손맛을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될듯합니다.
2005년 사월의 마지막 날 16시~21시까지.
경산 대명리에 위치한 대명낚시터에서, 13척 중층대로,
원줄 0.8호에 조개봉돌을 분산 부력을 맞추어 오링을 이용한 목줄0.4호에 3호 바늘 단차 5cm 채비에
글르텐, 어분, 고소미, (5+3+2) 비율로 손맛을 즐겼습니다.
유료터를 즐기시는 분께 야간 케미없는 낚시를 추천합니다.
내림, 바닥(올림)모두 좋았습니다.
새로운 묘미 케미 없이 밤낚시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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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팔이]구님. 안녕하세요.
"봉팔이" 요 문구가 대단히 반갑네요.
조카의 예명입니다. ㅎㅎ
잠시 손맛을 즐기는 곳 으로는 그저 그만 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