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고기 7탄 가산하우스에서 영주 조우하우스까지

얼마전 머쩌머쩌님께서 전화가 와서 보고싶다며 놀러한번 오라고 해서 간만에 머쩌머쩌님두 볼겸 영주가기로 하루전날 진짜 초보님 전화가 오넹..백호님 내일 모하세요.. 영주에 머쩌님 보로 간다고하니 초보님은 가산 캐치탕으로 재개장했다는데..가산한번가자고 하는데..이를 우짜지.. 그럼 낼 가산갔다가..영주로 갑시다.. 오케바리..낼 10시에 가산서 만납시다.. 아침일찍 일어나..오늘 자동차 검사받는날이라.. 아침일찍 검사부터 받구 가산으로 출발.. 봄개장 준비로 인해 노지에 물을 채우고있네요.. 불과 얼마전까지 얼름으로 뒤덮혀 있었는데....... 펌푸기 가지고 물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얼마전 바람이 많이 불어 하우스비닐에 이상이있었는데.. 지금은 말끔히 복구돼었더구요.. 날씨가 좋아 반팔차림으로 낚시를 해도 무관할 정도로 실내가 무지 따뜻했습니다.. 사진 몇장찍고 가산사장님이랑 대화중 사장님이 한수하시더군요. 입질두 좋구..캐치탕 으로 한후 개체수가 불어나..손맛하나는 원없이 보겠더군요... 이쁜 붕어네요..요즘 날씨가 좋아 붕어활성도가 좋다고 하시더군요.. 사장님과 이야기좀하구 12시쯤 가산에서 나와 영주로 출발 가는길에 영주 다오기전 저수지 큰개 두개가 붙어있더군요.. 천번째 저수지입니다.. 120키로로 달리면서 찍은 사진인데..생각보다는 잘나왔습니다. 달리면서 보니 멀리서 낚시하시는분이 2분 계시더군요.. 저두 대물낚시 한번씩 가지만,,오늘 따라 노지낚시가 무지 해보고 싶더군요.. 가산에서 40분정도 달리니..영주 ic에 도착하더군요.. 머쩌머쩌님이 계신 조우낚시터 입구입니다.. 실내내부 모습입니다..들어서자 손님 한분중에 연신 고기를 잡아내더군요.. 하우스 천정 모습입니다..빛이바로 들어와..내부가 훈훈하더군요. 실내가 따뜻해 일단 잡마 벗구 낚시에 돌입 멋찐 모습으로 낚시에 돌입하구 계신 머쩌님입니다..간만에 보니 헤어스타일이 바꿔더군요..잘생긴게 아니라....머쩌님 이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동행한 진짜 초보님 요즘 초보탈출해서 상승세가 하늘을 찌릅니다.. 초보님 3키로 넘는 대구리 한수하셨는데..내림이라 그런지 5분동안 제압을 못시키더군요...근데 사진상으로 고기가 왜이리 작게 나왔는지.. 영주에 가면 월척 회원이신.. 소백산님이두 오셨는데..제가 한컷 못했네요.. 저녁 12까지 놀았는데..영주쪽은 아직 밤기온이 무지 차더군요.. 소백산님간만에 뵈서 무지 반가웠구요.다음에는 꼭 낚선님이랑 동행해서 영주 놀러가겠습니다.. 시켜주신 ?커피 잘마셨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이쁜?커피를 대접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루 회원님과 사장님 좋은말씀과..맛있는 저녁과..통닭무지 잘먹고 왔습니다..다음에는 대구에 내려오시면..즐거운 시간 가져보길 기원하겠습니다.. 머쩌머쩌님..이글을 읽으실때쯤이면... 효촌지 갔다가 오시겠군요...즐거운 하루 돼셨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