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마눌 데불고 소문 자자한 군위 비틀지로 출발
오후4시 도착 낚시 시작 열심히 집어 그런데 찌는 말뚝
6시 동생 식구 도착 통닭 먹고다시 시작
7시쯤 찌가 쑤우욱 아싸 한수 이제 되려나
8시 동생 한마리 그리고는 둘다꽝
사장님 와이리 입질이 없어요 하니 고기가 예민 해서란다
아침 5시 부터 녹조 발생 옆으 어느조사분 하시는 말씀
고기 개체수 부족 같단다
내생각 에도 음??????
우리팀만 이면 실력 문제지만 다른 조사 분들도 같다면
사장님 생각 함 해봐야 되지 않을까????
고기 방류도 좀 하시고요
어째든 두번째는 좋았으면
소문듣고 간 군위비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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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 해야겠다........
일요일 점심먹고 찌 물고 들어가는거 쳇 는데 잉어 70짜리 였어요 제 뜰채가 작아서 고기가 안들어 가는거예요
사장님 한테 전화해서 뜰채 큰거 들고 오라고 해서 간신히 건저냈다는 ㅎㅎㅎ
사장님 줄 자 들고 오셔서 치수재고 사진 찍고 했는데
잉어 70 넘기면 수재찌 2개 선물로 준다고 하시던대요 ㅋㅋ
사무실 앞에서 70 손맛보고 사장님이 나무 밑에 가서 짧은대로 해보라구 해서
1.7칸 대로 2말 잡고 왔네요 초롱이 아버님 비들지 나무 밑에서 짧은대 강추요 ㅎㅎ
다른 사람들 저 짧은대로 잡는거 보고 짧은대 들고 다 손맛보셧다는 ㅋㅋ
이 번 주말에도 갈건데 아빠님도 이 번에 가시면 꼭 손맛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