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야동 유료터 다녀왔습니다...
야동 유료터는 손맛터이구요...(1만냥입니다..)
위치한곳은 화원유원지를 지나 사진문교를 건너서 다산면 첫 사거리에서 좌회전(다산 농협방향으로)하시면
첫 삼거리나오고 고거지나서 100m정도 쭉직진하면 야동 손맛터 푯말보입니다...
푯말따라가면됩니다...
일단 서두는 마치고 pm6시30분에 도착하니 주인아자씨 커피한잔 뽑아주시네요(인상은 산적친구분...ㅎㅎ)
여러 조사님들이 계시네요...(여덟분)
네분은 내림하시구 네분은 바닥낚시하시네요...
저도 바닥낚시준비하구 pm7시정도부터 낚시시작합니다...
떡밥 물려서 샷...
얼마안돼 55cm짜리 찌 넘겨버리네요...
챔질 붕어주둥이 제대로 아웃되었네요...ㅎㅎ(찌맛,손맛 올만에)
pm11시까지 찌맛,손맛 다봤습니다...
조과라고 말하기는 웃습지만 총17마리..
팔이 욱씬거리네요..ㅎㅎ(스트레스 싹~~~)
기분 좋네요...
대구에 사시는 분들은 함 가보세요...
기분은 풀어지지만 팔은 쪼매 아프겠지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5-22 09:43:59 유료터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싹 날려버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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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찌맛,손맛,몸맛을 위하여~~~~~~~~~`
제가 알고있기로는 사문진교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인지요?;;
전 장찌를 가지고 멋인는 찌올림이 보고 싶거든요?
사문진교맞습니다......오타가 아닌가싶네요...
수제비님 장찌사용하기에는 수심이 나오지않아요...
수심이 2m정도 될꺼에요...찌올림은 좋습니다....^^
처음 가보았습니다. 경치는 산속이라 좋았고요 붕어.잉어 구분되어 있어나 망이 구멍이 있는지 붕어탕에 잉어가 잉어탕에 붕어가 많이 올라 옵니다. 그리고 입질은 어느 손맛터나 마찬가지 시원하지 못합니다 .
고기가 많이 떠있고 깔닥거리다 말거나 투척시 받아 먹고 쑤웅하고 도망갑니다.
고기도 멸치 처럼 바싹 마른놈이 많이 있네요.. 그래도 가시면 땡기는 손맛은 볼듯
미끼는 기냥 어분 사용..하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인질시원하고 고기깨끗하고 멋진 곳이죠.
6일날은 칭구 데리고 갔는데 이벤트에서 칭구넘 청소기랑 낚시대 받았습니다.
맛 들렸는지 일요이라날 또 가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