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3일 1박2일 동안의 조행기 입니다 ^^
대박이십니다.
츄카합니다.
더운날씨고생하셨네요
나무 그늘 아래 텐트치고 계신 분들 부럽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저 개인 적으로 유료터는 무슨 야바위 꾼 같았습니다.
처음 가 본 유료터에서 그 날은 거의 대박을 맞았고, 그 저수지 최고의 장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대박을 못 잊어 다시 찾아 가면,
그 다음 부터는 최악의 조황을 보였던 것이 저의 과거사 입니다.
요즘은 주로 손맛터 위주이다 보니, 어딜 가든 어느 정도 손맛은 볼 수 있더군요.
현대맨님도 어느 순간 70수가 아닌, 100수도 넘을 날도 멀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나 대박의 꿈이 현실 속으로 쭈~욱 다가 오시길 바랄께요.
비록 길긴 하지만 제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후 댓글 주심 고맙겠네요,,
이건 뭐 댓글로는 70수 대박 조사가 되고 말았으니,, 제발 부탁 드립니다,, 아 정말 창피스럽습니다,, ㅎㅎ
정말 때맞추는일이 쉽지 않습니다
열번 출조해서 평일기준 총 삼십수정도 평균 세수였읍니다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저역시 유료터치곤 참패입니다 그래도 주인장은 대체로 잘나온다고 하지요
사진이 너무 아름답게 보임니다
늘 행복 만땅 하새요,,,
안국지 정말 많이 잡아본 적이 없는데, 저 노조사님은 대박하셨네요.
주인장은 고기가 아까워 님을 계속 잡아 두셨나요?..ㅎㅎ
건너편 곳부리 자리와 함께...,
작년 이맘때 주차장 바로 아래 36칸이 거의 넥타이 매는 곳에서 2박 3일동안
80짜리 잉어 한수에 붕어 4수...,
정말 만만한곳이 아니지요.
잉어떼 공습에 엘보주의보 오신건 아니신지 ㅎㅎ
좀 가까우면 저도 함 가보고 싶으네용 ^^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욤
재미있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늘 안출하시길...
진한손맛 축하드려요^^
말씀도 잼있게 하시고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