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동에서의 하루 입니다..대구에서 출발해서 화원유원지를 지나 도착한 시간이 아침 아홉시경
낚수대 1.5대 1대를 드리우고 잉어탕 미끼를 몇번 던지고 나니 그곳에 모인 고기가 바글바글
바늘이 바닥에 안착하기도 전에 전부 먹어버리네요..
땡기는 손맛은 그런대로 볼수 있는곳이나 찌맛은 별로 이고요...
손맛은 징하게 볼수 있습니다...그리고 한 두시경인가 간단한 이벤트도 하고 있구요..
특히 점심시간 푸짐한 국수한그릇이 좋았습니다...
그냥 조용하게 즐기기엔 좋은곳이었습니다..
이상은 애기붕애였습니다..
야동에서의 하루
-
- Hit : 773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7
손맞보기엔 좋아요
야동에 거의 매일 오시다시피 하시는 어른신들은 내림으로 잉어탕에서도 하는것 봤구요..
부탁드립니다.^^
제것은 5호 원줄에 감성돔5호바늘 무거운 찌맞춤인데.....ㅎㅎㅎㅎ
어찌해야 하나요? 손맛에 굶주려......
위치는 화원유원지 위쪽 다리(사문진교)를 지나서 2km 정도가면 삼거리 신호등 좌회전(농협) 1.5km가면
우측에 야동 손맛터라는 팻말 보입니다. 농로로 우회전해서 쭉~ 들어가면 낚시터 보입니다.
tae053님 연락처는 011-9850-7066 011-555-1013 맞을거에요^^;;
입어료는 1만원이고 자리잡고 낚시하시다보면 사모님이 커피한잔들고 오십니다.
그럼 입어료 지불하고 손맛 징하게 보시면됩니다.
꼬리표 행사는 항상 실시하기에 꼬리표 있는 녀석을 낚는다면 꼬리표 하나에 찐버거 한봉지 줍니다ㅋ
보통 밑밥을 넣자마자 고기들이 달려들기에 찌맛은 보기 힘들지만 손맛은 정말 원없이 볼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다녀와서 글올리겠습니다.
한 네시간쯤.
바닦으로.....입질은 계속....근데 고기가 ...영.....힘이...없네요...
큰 씨알은 아니지만 고기는 쉼 없이 올라오네요.
국수는 못 먹었지만(집에서 먹고 가서요)아주머니 인상이 넘 좋았어요.
암튼 즐거웠습니다.
입어료가 5천원 비싸지만 ㅋㅋ
위치?좌대?수위? 편이시설 형편없던데...
제가 잘못 찾아간걸까요?
가보신분 네비게이션 주소 부탁드립니다.???
직접 가서,낚시대를 담궈봐야 제대로 판단이
서리라 여깁니다!!
멀지만안음...ㅜㅜㅜ아쉽내여....
잉어 손맛 제대로 볼려면 다른 곳으로 가시는게 ...... 장마이후에 구분한다고 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