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부슬부슬내리는데 갈까말까 하다가 늦은시간에 출발
어디로 :야동 노지 유료터
9시30분 도착하여 낚수 시작 넣자마자 찌가 쑥~~ 올라오는데
한마리 체포 건너편 섬에 월척 모자쓰신분이 계시던데
내성적인관계로 인사도 못햇는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부터는 아는척할께요
난 내림낚시는 초보라 바닥낙시를 했는데
날씨때문인지 입질이 영 아니더군요
옆조사님 내림낚시로 가끔 한마리씩 체포하고
건너 월척님 두마리하시는거보고 점심먹고 철수
오늘조황: 잉붕어 한마리로 땡 사고한마리 가지고 놀다가 팅
허접한글읽느랴 수고하셨어요 월척님들 항상 즐낚하세요
야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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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첨개장하는유료터라 많이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월척에서 자주만나고 좋은정보 함께 나누시길....
좌대비는 얼마던가요?
작년하고 같은가???? 개인적으로 대박의 기억이 있는 곳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ㅎㅎ
잉어 향어가 없는 곳이라 약한채비로 내림을 연습할 수 있는 그런 유료터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한번 다녀와야겠네요..ㅎ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추위에떨며, 손맛도못보시고해서 말입니다, 날씨풀리고 함더 찾아와주시어 환기시켜
주시면 보답하겟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그래도 오셔서 인사라도했으면 얼굴이라도알텐데....
저도 그두마리가 끝입니다.
추워서 낚시고뭐고 하루웬종일떨다가왔읍니다.
그날 경황이 없는데다 날씨도 도와주지 않아 애만 쓰셧습니다.
그 와중에도 손맛을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여러가지로 미흡하나마 다음 번에는 꼭 낚수쟁이를 찿아
제대로 한 번 대를 던져 봅시다.
고기야 물던 말던 이런저런 낚수야그도 나누고....
암튼 먼길 찿아 주심에 월척가족의 일원으로서 감사 드리며
어복만당하시길 빕니다.
월척모자 쓰신 분과 인사를 나누셨더라면 더욱 좋았을것을 그랬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구요
자주 소식 올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