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오후 3시경 부터 낚시를 시작햇습니다..
밤이 되어 정말 멋진 찌올림에 반했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이런 찌올림을 처음 보는것같습니다..
벌지낚시터에 자생하는 메기 마저 정말 멋지게 찌를 올리더군요......^^
그날 조과는 혼자서는 들지도 못할정도로 잡앗습니다..
아침이 되서는 폭발적으로 고기가 나와서.. 잡은 고기를 다 방류하고..
어망 없이 잡으면 바로바로 놔주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정말 멋진 찌올림을 보고싶은 조사님들에게 벌지낚시터를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역시 벌지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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