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하늘이 가물가물.. 이슬비가 내리기시작.. 으윽 친구가 그렇게 침이마르도록 칭찬을 하는 낚시대가잇어서 그걸 바로사서
실험도 할겸 채비실험도 할겸 구봉으로 달렷습니다...
도착해서 좌대비 지불후 8번좌대 안착.. 허걱 이건 두개가붙은 좌대를 주시다니 ㄳㄳ 혼자 큰걸 독차지햇습니다
애기들으니 연봉일억님이 가족과 함께타신좌대라네요...(영광영광^^)
전 혼자 그좌대 독차지햇습니다
구봉지 특징 고기개체수가 너무많아서 채비 실험을 제대로 못햇습니다..
껌좀씹어본 잉어는 좌대 바로 밑에 우글거립니다..
롤링스위벨채비입니다 잉어탕서는 별로라그러는대 실험해보기로햇습니다
실험결과 잉어가 내림처럼 한두마디 찍기도하구 올리기두 합니다
부드럽게
요렇게 두개가 잇어요 누어 잘수잇는곳이
첨보는 채비이네요...신기하네...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나플... 비밀회원제 입니다. ㅋ ^^
발앞에 잉어 정말 우글거리더군요
수고하셨네요
잘 못 건드리면 보상액이 좀 들어 갈 겁니다.
지난 주 제 초등생 아들넘이 그 중에서도 두목격인 넘의 콧수염 건드렸다가
손잡이대 아작 났습니다.
그냥 좁쌀봉돌 채비라 보시면 됩니다~ 좀쌀대신 롤링스위벨 사용했따는 것~ㅎㅎ
글고 사진에 저 멀리 보이는 찌를 보니, 제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아~~ 낚시가고 싶다~~~~~~~~~~~~~~~~~~~~~~
8번 좌대,,, 이건 조행기 적을때 일부러 빼고 적었는데,,,
앞으로 8번좌대 배정받기 어려울것 같은 예감이,,,,ㅋㅋㅋ
사진을 보니,,,,그날의 추억이 다시 떠 오르는군요,,,
저는 젤 충격적이였던것이,,,,
미니냉장고,,선풍기,,,이런것도 있지만,,
떡밥갤 물,,,손씻을 물을,,,바로옆 싱크대 수도에서 얻을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혼자 구봉지 가면,,,
입어료 1만원,,,방갈로비 1만원,,,합이 2만원 이라 생각해도,,,,
어마어마한 혜택을 누리다 오는거라 여겨집니다.
님의 사진 덕분에,,,또 엉덩이가 들썩거려 지는군요,,,
담에 갈일 있으면,,,,지렁이를 준비해 갈려고 합니다.
메기,,,쏘가리,,,철갑상어,,,뱀장어,,,,는 낚아서,,,,몸보신용으로 가져가도 된다고 하셨거든요,,,,^^*
늘 안출하시고,,,,어복 만땅 하세요,,,^^*
■소호강호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나플회원들도 여기 몇분 계신 모양이더군요,,,
언제 나플회원들끼리 동출함 나가야 겠습니다.
아직은 제가 낚시 실력이 미천해서,,,,^^*
늘 안출하시고,,,어복 만땅 하시길,,,,,
조만간 구봉지 함 가봐야겠습니다
같이 갈 만한 가족이 없는데......
마눌은 잠자리 바뀌는걸 질색하고
다 큰 딸내미들은 낚시 가는 저를 측은히 쳐다보고
저도 낚시 싫어하는 마눌님 모시고 손맛함 보여주러 갈까해서요~~~^^
손맛을 본이상 자기도 낚시 쫒아 댕기문 큰일인디~~~~^^
위치좀 부탁드립니다~~~^^전번이라도~~~^^
문 의 053-312-4543 ,,,,010-2677-4271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매니아는 남이 하는 평가를 중요시하지 않아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꺄?ㅋ
저는 요즘 은퇴하신 아버지랑 같이 출조합니다. 마눌 반발도 많이 수그러들더군요. ^^
그럼 잡이터???
조황은,,,,팔이 아프도록,,,잡습니다,,,,
밤보다는 낮 조황이 폭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