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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삼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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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일이라 짜릿한 손맛을 기대하고 부푼 가슴을 안고 출발~~ 역시나 조사님들 많으시더군요^^약 40여분 자리가 어중간해서 지안분께 양해를 구하고 옆에 붙어서 채비시작~~ 10척 13척 15척 미리 체비해놓구서 시작 우선 주변 조사님들의 조황 정보 " 조용하네요~ ". 허걱~~ 그래 나라도 열심히 잡아보자는 기대를 안고 대단차 체비로 투척 삐융~ 퐁당~ 찌 발기~ 흐느적 잠수~ 벌떡~ 집어 풀리고~ 자! 고기야 물어라~~~ 옆 지인분의 말씀 " 찌를 째려보다가 빈의반목 께짝 거리면 땡겨라 ~ " 음.... 열심히 째려봄. 눈 빠지기 일보직전. 흐느적흐느적 미세한 몸짓만 있을뿐~ 단골 조사님께 여쭤봄. " 평일엔 20~30수 이상의 원활한 조황이었죠" 라고 말씀하심 오늘 상당량의 고기들을 방류하였다고함. 12시 도착 5시까지 난 잉순님 한분? 봤음 ㅠㅠ 옆 지인님 2마리 잡으심. 일찍 오셔서 포인트 아시는 분들은 좋운 포인트에서 상당량의 마릿수 조황을 보셨음. 몇몇 포인트 제외하곤 마릿수 조황보기 어려웠음. 2시~4시 상당량의 상품이 걸린 이벤트가 끝나고나니 서서히 집에가시는분들~ 이벤트탕 포기하고 손맛탕인 붕어탕으로 옮기시는분둘~ 빈자리 생겨 자리 옮겨 보시는분들 대거 발생. 평일엔 잘 나왔다는데 왜 주말엔 안 나올까요. 가뜩이나 개장한날 안 나오는건 뭘까요 ㅠㅠ 사장님의 재미난 수시로 진행하신 여러 상품 풀어주신 이벤트에는 감사합니다. 그치만 이벤트겸 손맛에 굶주린 조사님들은 많이 서운해 하셨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구요. 수온 계속 올리시느라 입질 조황좋게하기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시라는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찾을수 있게 조금더 좋은 조황~ 포인트 뿐만이 아닌 아무 자리에서나 마릿수의 차이는 분명히 있겠지만 찌가 쑤욱~ 내려가고 올라오는 멋진 입질볼수 있게끔 많이 신경써 주십시요. 이상 영천 짬낚시 다녀온 머슴이었습니다. 마릿수 못 보신 조사님들 어제까진 잘 나왔었다니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구요. 마릿수 보신 조사님들 좋은 정보좀 주셔요^^ 전 집에 친척분들이 와계신 관계로 당분간 눈팅만 할께요~~ 꾸벅 감사합니다~~~

영천 짬낚시 잘보고갑니다
ㅋㅋ 낚시라는게..............
고기 지 맘이지 않을까??!!~~~~^^
물고 싶음 물것이고 ㅋ 아님 그만이고 ㅎㅎ

그래도 우리 낚시인 입장에서는....
입질이 좀 잦으면 월매나 좋겠냐!~~ㅎㅎ

연이틀 출조 하느라............피곤했겠구나!!~~~^^

푹 쉬고 또 보도록 하자!!~~~~~ㅎ
실내 가고 싶은데...
담배냄새 싫어서...
금연 실내낚시터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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