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점촌주변은 얼음이 거의 얼지않아 점촌서 예천가는길에 하우스낚시가 생겨 즐거운 맘으루 3번정도 다녀왔읍니다..
첫번째날 12시간 동안 입질만 받고 내공부족으루 꽝
두번째날 12시간동안 입질 서너번에 1마리..
세번째날 5시간동안 2마리잡구 쫒겨남
이유는 1.5칸대이하라하면서 ㅠㅠ 3일동안 파워와인드향어대 1.6칸을사용했는데 못잡은 날은 가만있더만 1시간동안 2마리 건진께 주인이 옆에오네 뒷받침대 전진배치하지말라구 그러더니 잠시후 주인이 1.5칸대를 가져와 펴보더만 길이를 재보며 걷어라네 참 기가막혀 촌놈이라고 만만한가 그날 쥔이랑 욕두 좀티구 좀 난리났음 제가 여기 이런조행기를 올린것은 월님들도 이런쥔이라는거 알고나 계시라구 찌가 조금만 위로 올라와두 내림낚시 하지마라하구 쥔은 내림이 뭔지두 모르면서 낚시터 오픈하면서 첨 낚시를 접했다는분이..
하여튼 기분 팍상하구 왔읍니다..
제가 대구있을때 잘간 유료낚시터(연경소류지)주인은 못잡음 떡밥까지 게어주고 손님들이 손맛못보면 자기맘이 괴롭다할정도로 신경을 써준 그런 쥔두있는데 못잡아두 쥔보구 메기매운탕 끓여줘요그러면 거의 찜에가까운 탕을 해준 그런분도 있는데 손님이 고기잡는게 그리 아까우면 뭐하러 하우스 오픈합니까 걍 돈받구 파는 생선가계나하지 쪕..........관리자님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하소연이 됐군요....대구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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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만남의 광장옆 하우스 낚시터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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