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값때문에 입어료등 한끼식사등 이야기 있길레. 아예 김밥으로 저녁준비하고 조용하게 해볼렵니다.
나의 낚시 실력이 없는게 제일큰거겠지요.
조과는 편차가 있는걸로보임.
밥문제는 아예 이야기도 하지도 않음.
아침에는 죽은고기가 여기저기 떠다니고.
너무많은 자생새우덕분에 바닥낚시가 어려운 상태.
덕분에 3만원짜리 의자콘도에서 꼬박세움.
이곳도 이젠 졸업할것같네요.
누구의 말씀처럼 뭔가부족한. 3만원의 가치는 아니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산서 그리가까운데도 아닌데 기름떼가며 기대하기가 좀그렇네요.
그리고 비싼고기라서 일까 옆조사님 고기잡는걸보면 거의 8치.9치 될려나 힘도없고. 조사님왈 돈아까운 낚시터다...
저역시 이젠 다른곳으로 가고픈데 뭐 정말 끌리는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