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가족과함께 이서하우스 다녀왔습니다.

11월5일 개장했다기에. 큰딸. 늦둥이 아들 마눌님과함께 청도 이서하우스 다녀왔슺니다. 입어료는 1만5천원. 딸이같이할려한다하니 2만원 으로 낚시하시라네요. 예전 노지할때 뵙고 간만에 뵙는 사장님 이제는 세월엔 장사없듯이 나이드신것이 확연히보였습니다. 건강하세요. 바닥은 예전그데로 이고 칸수는 2.5칸까지는 가능할것같은데 더이상은 마주보며 같은길이는 싸울것같아요. 2.5칸이 최고일것같고. 완전히 타원형바닥이라 짧은대 2칸이하는 어렵더라구요. 전 1.8칸 2.1칸이었는데 1.8칸은 완전꽝. 2.1로 저부력올림찌에 내림채비에 손맛은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토요일 내림으로 밤낚시 도전할려구요. 사진은 저희 아들 9살 손맛보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