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낚시터 비단잉어터지다

일요일 날씨도 황사에 바람도 많이불고 이런궂은날씨에 낚수도 하고잡고 어디가좋을까 생각중 예전에 자주다니던 옥산으로 고고싱.... 역시나 궂은날씨 덕인지 꽤많은 조사분들이 열낚하신다 대펴고 얼마후 등에 흰딱지가 한마리 올림찌.그리고 잠시후 일일좌대권.다시올림찌(하루중제일큰것인정) 왠 횡재 올 나는 복터졌다고 생각중 그러나 나만 아니고 여기저기 등에 꼬리표를달고 나온다 대충18분이 하나씩 올렸다 그렇게 열낚중 나의 왼쪽끝좌대에서 술렁이는 소리가 난다 "비단잉어다" 엥 비단잉어면 무료좌대권50회짜린데.(금액으로 환산하면 백만원짜리)... 계측자 찾고 난리다 50센티이상이다 ...... (올 사장님 주머니털린날.그러나사장님얼굴이밝다 손님이많이오셔서좋타나....) 또 3시 20분부터 이벤트 시작 -올은 작은고기 잡기이다 작은것은 자신만땅 흐흐 결국 30센티짜리로 2등입성 꼬리표까정 주머니에 5만냥 들어온날....흐흐 낚수하구 돈벌구..... 각설하고 비가오거나 바람불면 노지가기가 힘들죠 이럴땐 옥산하우스 적극추천합니다 꼬리표 잘나오고 낚시여건이 제 개인생각으론 젤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