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랜드 월동 준비를 마쳤다기에 다녀 왔습니다.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하우스....
엉덩이를 따뜻이 데워 줄 난로가 보입니다.
오후에 연통을 연결 한다 합니다. 군고구마가 생각 나는군여.
햇볕까지 비추니 하우스 안이 땀이 삐질삐질 합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옥포랜드 전경
입구 초록색 천막의 바람막이가 있어 작년 겨울에도 좋았던 기억이...
방갈로의 히터도 뜨끈한 것이 죽여 주더군요.
한낮에는 활성도가 너무 좋아 옆에 같이 한 조사와 똑같이
원줄이 터졌고, 저녁에도 계속 이어진 입질로 가다가
새벽 1시 넘어서니 입질이 까칠 했습니다 만
그런데로 즐길만 했습니다.
이상 허접한 옥포랜드 조행기였습니다.
마눌이 콩나물 무칠 참기름 떨어졌다 합니다.
주말 참기름 이밴트가 급 땡기네요.
옥포랜드 월동 준비 끝 .... 밑에 조행기 그림 보충
케미 / / Hit : 7388 본문+댓글추천 : 0
겨울에도 낚시가 가능한가요??
예전에 일주일에 2-3번 다니던 옥포낚시터를 보네요..
수달 사장님도 잘 계시죠....
안출하세요...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즉 건너편 바닥쪽은 비닐천막이 없습니다..
참고 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