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손맛낚시터를 다닌지 3년째 그리고 매주 토/일마다 하는 그들만의 리그전에 참가 하길 백여차례
올 7월달엔 참가 인원중 중간정도의 마리수를 잡아 행운상을 탄 이후로 날로 정진하여 8월 달엔 3위권 9월달엔 2위 입상도 하였었는데, 드디어 1등을 했슴다. 10월 19일(일) 낮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많이 잡기인데 올림내림 학생 선수 구분없이 모두들 자동 참가이고 별도 참가비 없기 때문에 재미로 하는 떡밥 따먹기 수준입니다. 실력이 없더라도 중간 순위에 행운상에 헤어드라이기와 핸드크림상품이 있기 때문에 할만 하지요.
마침 삼성과 두산 야구경기시간과 중복이 되는 관계로 프로연맹선수들이 안 왔기에 ... 덕분에 내가 1등할 수 있었지요. 남성용 화장품과 떱밥을 선물로 받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참고로 점수는 20점을 받았고 올림 쌍바늘에 스페셜어분 단품으로 미끼와 집어제를 운용하였습니다.
다음엔 지렁이로 도전할랍니다. 지렁이와 떡밥 겸용 쓰면 찌올림이 환상적 일테니까!!.
옥포손맛터 그들만의 리그에서 드디어 1등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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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는 옥포낚시터에 몇번을 갔었는데
요즘 고기상태는 어떤지요?
예전에는 작은탕에 고기 개체수가 많아서인지
고기들이 머리만크고 몸통은 홀쭉한 것들이 많았거든요.
별도 참가비 없이 경품도 탈수있고, 1등해도 기분좋고
등위에 못들어고 기분 나쁘지않고 재미있겠네요!
너무 많이 떠있어 안가게 되었는데 요즘은 어떤지요?
요즘도 꼬리표가 있는지??
올 겨울엔 하우스에서 한번 만나뵙기를....
금바늘님 요즘은 수온이 내려서 고기가 바닥에서 입질을 합니다. 떠오르지 않습니다. ..
구선생의 옆자리에 있는 영덕의 종섭이다.
잘 지내고 있제
내가 요새 은도 집에 종종 늦게 술을 먹는다고 들리고 하는데
마침 구선생님과 낚시에 자주 간다는 말을 듣고 반가워서 이케 문자를 넣는다
건강하게 지내고 담에 얼굴 함 보자
2008.11.17 종ㅇㅇㅇㅇㅇㅇ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