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함없이 괴기가 나온다.
벌건 황토물에서도 저 배고픈 미물은 어분을 찾아 뻘물을 헤메인다.
괴기의 힘이 좀 줄었다. 하지만 때깔은 누런 황토빛이 난다. 조타..
언제나 되어야 물색이 돌아올까,,,
점점 찌가 흐릿해진다. 찌만 보면 눈이 침침하다..왤까
옆 조사님이 수건으로 찌를 닦으신다. 이런 찌톱이 머더팩 중이다.
닦고 나니 제색이 돌아왔다.
입질이 잦을 수록 찌는 머더팩을 더 한다.
내 하얀 티셔처도 함께 머더팩 한다...
옥포에서는 찌톱이 머더팩 중이다. 몇번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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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한편의 시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
머드팩과 함께 손맛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