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음성인 나는,차평지로 휴일 출조계획을 세웠다가
거리상의 문제로~ 가까운 완장낚시공원으로 출조지를 변경후 ᆢ
3일 오후17시에~ 도착해서 조용한 자리선택후 저녘먹을때까지
낚시공원주변 산책~산으로 둘러싸여,공기좋고~ 계곡수 유입으로
깨끗한 물에 낚시공원~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ᆢ
저녘을 20시경 맛난 육계장을 한그릇 반주와함께 먹고~ 21시부터
본격적으로 낚시시작~ 첫수는 22시경 준월척급에 예쁜토종붕어
앗~이런 ᆢ 등지느러미에 4등도 달고 나왔네~ ㅎㅎᆢ다음날 아침
10시에 철수~ 총12수 ᆢ 낚시대ㅡ3.2쌍포,미끼ㅡ지렁이와 신장떡밥, 친절하신 사장님덕분에 충분한 힐링에 시간을 만들고 올수 있었다 ᆢ좋은시간~ 손맛,찌맛,입맛 3맛을 볼수있는 요즘 보기드문 곳중에 한곳 이었다 ᆢ




붕순이들은 가져왔답니다ᆢ
축하 합니다
조만간 완장에 도전 해 볼려고 합니다.
나름 괜찮았어요